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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대검찰청(총장 김준규)은 2009년도 저작권법 위반 89,410건을 접수하고, 이 중 5%에 해당하는 4,023건을 기소하고 나머지는 고소장 각하 24,702건, 공소권 없음 27,150건, 기소유예 24,676건, 기타 8,859건 등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 2009년도 저작권법 위반 건수는 2008년 90,979건 비해 1,569건이 감소했으며, 저작권 위반자 처리결과를 2008년과 비교해 보면, ‘고소장 각하’는 12,446건에서 24,702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은 16,520건에서 24,676건으로 증가한 반면, ‘공소권 없음’은 전년 51,255건에서 27,150건으로 대폭 줄었다고 밝혔다. □ 한편, 전체 저작권법 위반건수가 소폭 감소한 데 비하여 청소년 위반건수는 216건이 증가한 22,169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중 13,707명을 고소장 각하, 2,936명을 공소권 없음, 4,243명을 기소유예하고 실제 청소년 기소자는 17명으로 2008년 118명에 비하여 대폭 줄어들었다. 이는 일부 법무법인의 고소남용으로 인한 청소년의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기 위해 2009년 3월부터 시행해 온 ‘청소년 고소장 각하’ 제도와 ‘저작권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제도 확대 운영에 따른...

KTV 사장 (조직위원)/신광섭 국립민속박물관장/박일훈 국립국악원장/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김희범 한국해외문화홍보원장 외 5명 ◦문화재단 부문 안호상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직위원)/정태환 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 상임이사/박형식 안양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오경승 제주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 외 5명 ◦기업문화재단 부문 곽대석 CJ문화재단 사무국장/김용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전무/이병권 한국메세나협의회 사무국장 외 3명 ◦문화예술 부문 최종수 한국문화원연합회장/노준의 한국사립미술관협회장/전보삼 한국박물관협회장/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최태용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기획이사/박계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최진연 대한사진예술가협회장/김현호 한국만화애니메이션협회장/류분순 한국댄스테라피협회장 외 24명 ◦교육 부문 김성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조직위원)/김걸 교육행정연구원 이사장/이기봉 초․중등교장협의회장/최은식 한국음악교육협회 부회장/노용 한국조형교육학회장/김동영 한국미술교육학회장/신은경 한국무용교육학회장/이인희 한국사진교육학회장/석호현 한국유치원총연합회장/정동훈 한국예술치료학회장...

성공과 발전을 기원하는「2010년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대한민국예술원 권순형 회장 등 예술원 회원 20여명을 비롯한 각계 문화예술인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호영 특임장관, 전병헌, 김을동, 김창수 의원 등 700명이 참석하였으며, 이광수의 비나리 공연을 시작으로 이근배 시인의 축시낭송, 국립무용단의 축하공연, 다과 및 환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10년에는 생각을 현실로, 상상을 가치로, 창조력을 미래의 가치로 만든다는 기치 아래 문화예술인 여러분과 함께 품격 높은 더 큰 대한민국을 열어 가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G20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문화국가의 위상을 한껏 드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고 강조하고 “우리 문화예술인의 땀과 열정이 전 세계인에게 감동과 생동하는 기운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2010년을 맞아 문화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새해의 각오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권수진 사무관(☎...

국적·학력·연령 제한 없이 포트폴리오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학생들과 오는 1월 8일 2학기 과정이 시작되었다. 지난 1학기 동안 하타 요시오 일본 IMI 총감독 등 유명 인사들의 특강을 비롯하여 네이버의 조수용 본부장 등의 네이버 브랜드 및 웹에 관한 교육, 이케다 미나코의 ‘디자인의 영역’, 성기영의 ‘시나리오 창작의 이해디자인 영역’, 미키켄의 ‘이야기하는 디자인’, 슈란의 ‘타이포와 서예’ 등 다양한 강의들이 이루어졌다. 이번 ACA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개발되는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 네트워크 등은 앞으로 만들어질 예정인 아시아문화아카데미의 운영프로그램과 콘텐츠의 밑거름으로 반영될 계획이다. 그리고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정책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관련단체․시설을 연계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스킬셋’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이 외에도 추진단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이하여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정책과 장호광 사무관(☎ 02-3704-34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등 문화적 친밀도가 크게 작용하여 해외진출에 어려움이 있으나, CG는 문화적 요인 보다는 기술력이 더 큰 영향을 끼치는 분야이므로 해외시장 진출에 보다 유리한 측면이 있으며 국내 산업 확대를 위하여도 해외진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할리우드 영화CG시장(약 3조원 추정)의 10% 수주시 한국영화 수출액(‘08년 250억원)의 12 배 이상 효과 이에 따라 문화부는 ‘08.10월에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육성전략‘을 발표하면서 CG산업을 최우선 집중 육성과제로 선정한 바 있으며, 최근 ’국가대표‘나 ’해운대‘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국내 CG제작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CG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벽이 적지 않다. 뉴질랜드, 캐나다 등 해외경쟁국은 정부차원에서 제작비 환급정책 등을 시행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반면, 국내 CG산업은 관련기업의 영세성, 기술력 대비 낮은 인지도와 미흡한 정부지원 등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해외 CG강국들에 대해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제작․투자환경 조성이 시급한...

영화 등 문화산업 관련기업이 프로젝트 투자를 받는 경우에 그 투자금액의 합계가 일정 기준 이상이면 벤처기업으로 인정되도록 협의(벤처기업 인정시, 법인세 50% 감면, 금융 및 수출 지원 등 혜택) * 현행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벤처기업의 요건으로 창투사 등 벤처투자기관의 지분투자를 규정하고 있어 프로젝트 투자가 대부분인 문화산업분야에서는 벤처기업으로 인증받기 곤란 2. CG 제작활성화 위한 인프라 구축 제작환경이 열악한 CG업체들을 위하여 제작H/W 및 S/W를 보강 하고 관련기술지원 및 인력양성을 통해 튼튼한 제작인프라 구축 □□ CG제작 인프라 구축 ㅇ CG 및 3D 영상제작용 촬영 및 편집장비 도입, 구축 - 상암동 DMS 또는 누리꿈스퀘어내 업체수요조사를 토대로 도입 - 프로젝트 유치, 전문 운용기술인력 확보 등으로 가동률 제고 ㅇ Maya, 3ds Max 등 CG 저작툴(S/W) 지원 - S/W라이센스를 구매, CG제작업체에게 무상으로 임대하여 업체 사업장에 직접 설치 사용토록 추진 및 기술지원 병행 ※ ‘09년 190copy 구매, 업체당 최소 10copy , 3개월 이상 지원 □□ 전문인력 양성 ㅇ 국내외 연계 심화과정을 통한 CG 분야 고급인력양성 -...

전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큰 변화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2008년 차세대 융합형콘텐츠 육성전략 및 문화기술 R&D기본계획을 수립했고, 2009년에는 방통위와 공동으로 모바일인터넷활성화계획을 수립, 발표하여 앱스토어(개방형 모바일 유통 장터) 등 개방형 환경으로의 변화를 촉진시켰습니다. 이제 아바타로부터 촉발된 영상혁명에 대응하고자 우선 CG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3D 입체영상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진흥전략은 조만간 관계부처 합동으로 준비 발표될 예정입니다. ◆ CG산업 육성 필요성 영화 ‘포비든 킹덤’에서 디지털액터 기술을 이용한 화려한 액션장면, ‘국가대표’에서 온 국민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준 환상적인 스키점프, 그리고 극적 긴장감을 더해준 ‘해운대’의 쓰나미 장면, ‘전우치’ 에서 바람과 불을 일으키는 장면 등 모든 것을 가능케 한 것이 우리 CG 기술의 힘이었습니다. CG는 최근의 영상제작에 있어서 필수기반이 되고 있고 타 산업으로의 응용이 용이하여 파급효과가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나 음악의 경우 언어와 사람 등 해외진출에 문화적 장벽이 있으나,...

「글로벌 진출을 위한 CG산업 육성계획」주요내용 1. 국내 CG 산업 경쟁력 배가 환경 조성 자금조달이 어려운 영세한 CG업체에 세제 및 금융지원 확대를 통하여 해외CG강국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조성 ① 영화, 게임, 방송드라마, 애니메이션 등과 같이 CG분야를 주목적으로 하는 민간 투자조합 결성 및 투자유도(2010년 100억원, 2013년 까지 500억원 규모 펀드조성) ② CG기술수준, 산업적 기대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는 국내 영화 CG프로젝트에 확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제작비 지원 ③ CG 업체가 국내외 프로젝트의 수주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수출보험공사와 협의, 대출지급보증계정에 출자 ④ 해외로부터 일부 또는 전부를 수주하거나 현물투자형태로 제작 참여하는 경우 수주금액 또는 투자금액에 대한 세제지원방안 강구 2. CG 제작활성화 위한 인프라 구축 제작환경이 열악한 CG업체들을 위하여 제작H/W 및 S/W를 보강 하고 관련기술지원 및 인력양성을 통해 튼튼한 제작인프라 구축 ① 상암동 DMC 소재 누리꿈스퀘어 또는 DMS내 업체수요조사를 토대로 CG 제작용 고가장비 도입 ② CG저작툴 라이센스를 구매, CG제작업체에게...

13(수) 총매수 : 1부 콘텐츠 분야 공공기관, 문화부 장관 합동 업무보고 - 콘텐츠 관련 정책고객(학계,산업계)이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 한류 확산 방안 토론회도 마련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영화진흥위원회(조희문 위원장), 영상물등급위원회(지명혁 위원장), 한국영상자료원(이병훈 원장), 게임물등급위원회(이수근 위원장), 한국저작권위원회(이보경 위원장) 등 콘텐츠 분야 6개 공공기관이 13일 문화콘텐츠센터(상암동 소재)에서 합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2010년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각 기관이 추진하는 콘텐츠 육성 주요 전략과 핵심 사업 공유를 통해 유관기관 추진 사업간 시너지와 성과를 높여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는 콘텐츠 관련 학계와 업계의 정책고객 20여명이 참여해 ‘콘텐츠산업 창의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와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통한 국격 제고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업무보고를 통해 기관통합 이후 그간의...

유인촌)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가 공동 주최하는 ‘콘텐츠산업계 신년 인사회’가 13일 오후 6시 콘텐츠진흥원 2층 콘텐츠홀에서 개최됐다. 신년을 맞아 범 콘텐츠 산업계의 화합 도모와 콘텐츠산업 강국을 향한 콘텐츠 산업인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비롯 국회 나경원, 전병헌, 이경재, 진성호 의원 등 정․관계 인사, 손병두 콘텐츠산업협회장,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길종섭 케이블TV협회장, 최종일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정선언 독립제작사협회장, 변동식 CJ미디어대표 등 콘텐츠 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인촌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은 콘텐츠 산업 5대 강국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어야”한다며, 이를 위해 “콘텐츠 수출 38억불과 매출 73조원 달성을 추진하고 안정적 콘텐츠 투자 환경 조성과 융합형 콘텐츠의 신시장 창출, 저작권 보호의 실효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사에 참가한 콘텐츠 산업인들에게 “그동안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은 경제적 부가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