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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에 기여한 ‘한국 아동 문학가 100인 서가전’ 등 우리나라 어린이 책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테마 전시가 열린다. 테마 전시에서는 최남선, 이원수, 윤석중 등 한국 아동 문학가 100인의 대표작과 친필 원고, 초판본, 작가 애장품이 전시되어 우리나라 아동 문학의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파주 출판 도시는 1단계 조성 공사가 2007년에 완공되어 현재 310개의 출판사, 인쇄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시작되는 2단계 공사가 완료되는 2015년에는 영상업체, 소프트웨어업체가 포함된 600여 업체가 입주하여 국내 최대의 지식 문화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는 ‘제1회 출판 도시 어린이 백일장’, ‘독서 퀴즈 대회’, ‘작가와의 만남’과 같은 책 축제 행사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찍은 영화를 실제 영화관에서 감상하고 영화에 대해 시상하는 ‘어린이 작은 영화제’와 같이 책과 영상이 만나는 행사 등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파주출판도시에 입주한 ‘비룡소’, ‘시공사’, ‘김영사’, ‘창비사’, ‘열화당’ 등 30개 출판사는 사옥을 열어 책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소개하고 어린이에게 다양한 어린이...

2011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2011'의 대표 행사 한국 아동문학 역사를 한눈에, 한국의 아동문학 100인 서가展 테마전시 ‘한국의 아동문학 100인 서가展’은 한국 아동문학 100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기획 전시입니다. 한국 고유의 정서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아동문학은 100년의 시간을 넘어 오늘의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구연동화, 사인 받아오기 이벤트 등 작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1년 5월 5일(목)~10일(화)/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이벤트홀 칭찬은 어린이를 글 쓰게 한다, 출판도시 어린이 백일장 글을 쓰는 것은 생각을 가다듬고 자신을 돌아본다는 면에서 무엇보다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책잔치에서 글짓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칭찬의 장을 준비했습니다. 무엇보다 대회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글짓기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줄 수 있는 축제 같은 백일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1년 5월 5일(목) 11:00/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대회의실/대상: 전국 초등학생/사전 예약: 공식 홈페이지 www.pajubfc.org/시ㆍ...

및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작(100만 원)을 비롯하여 입선(10만 원) 5명 등 총 6명에게 상장과 함께 총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작은 구 서울역사 복합 문화 공간의 명칭 및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 또한 공모전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홍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 서울역사 명칭 공모전 내용을 블로그, 인터넷 카페, 트위터 등에 스크랩하여 홍보한 후 스크랩 게시물(URL)을 공모전 홈페이지에 등록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경품(문화 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케이티엑스(KTX) 신 역사 개통 이후 기차역의 기능이 소멸된 구 서울역사(사적 제284호)는 2011년 8월 '카운트다운' 개관 전시를 시작으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붙임: 공모전 응모 세부 내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디자인공간문화 변상봉 사무관(☎ 02-3704-952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 1: 공모전 응모 자세히 보기 1. 공모내용: 구 서울역사 복합문화공간의 명칭 공모 2. 공모주제: 구 서울역사를 활용한...

되며, 아시아계 다문화 가정 출신 100여 명이 현재 군대생활을 하고 있다. 그 숫자는 앞으로 점차 늘어나 2020년이면 5명 중 한 명이 다문화 가정 자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자스민 씨는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인 다문화 가정을 재조명하고, 아시아 국가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문화와의 소통과 공존을 위한 발판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현재 다문화 네트워크인 ‘물방울 나눔회’ 사무국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자스민 씨는 굴 속에서 진주가 만들어져가는 과정을 다문화 사회의 형성에 비유하였다. “아름답게 빛나는 진주는 굴이 이물질을 품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대한민국 사회에 외국인들은 굴 속에 들어 온 이물질과 같다. 굴은 자기 몸 속에 들어온 생소한 이물질로 인해 자신이 익숙하던 환경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아픔을 겪게 된다. 그러나 그 아픔을 이겨내면 영롱한 진주가 탄생한다.”라며, 진정한 배려와 존중이 존재하는 다문화가 대한민국의 힘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강연 전에는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다문화가정 청소년으로 구성된 광주다문화오케스트라의 초청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신문 활용 교육 거점 학교(‘11년 100개교 → ’13년 150개교)의 운영 지원을 통해 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비거점 학교에는 전문 강사 파견을 확대(‘11년 170개교 → ’13년 1,000개교)하여 학교현장에 신문 활용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③ 읽기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중고생의 신문 활용 교육 체험 활동과 초․중․고 교사의 연구 모임을 지원한다. ▶ 일반 국민이 일상 속에서 신문 활용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회 신문 활용 교육의 활성화>가 추진된다. (3년간 18,314백만 원) ① 먼저, 소외 계층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소외 계층 신문 구독료 지원 사업(‘11년 3,500개소/36억 → ’13년 4,500개소/45억)과 함께 소외 계층의 능동적 미디어 활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맞춤형 신문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전문 강사의 파견을 지원한다. ② 더불어 대학생, 주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신문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지역 공공시설을 지역 신문 활용 교육 센터(‘13년까지 전국 16개 센터 지원)로 활용하여 사회 신문 활용 교육 확산을 진작할 예정이다. 특히 가정에서도 부모가 신문을 통해 자녀 교육을 할 수...

- 초․중․고 거점학교 운영(‘11년 100개→’13년 150개), 거점학교 외 학교대상 미디어강사 파견 확대(‘11년 170개교→’13년 1,000개교) 등 ㅇ NIE 자율 체험활동 지원 - 중고생 진로 체험활동(‘13년까지 동아리 300개) 및 교사 자율연구 모임(’13년까지 150개교) 지원 등 ② 사회 NIE 활성화 추진 (3년간 18,314백만원) ㅇ 사회 취약계층 대상 NIE 프로그램 제공 -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대상의 NIE 프로그램 개발, 미디어 강사 파견 및 신문 구독료 지원(‘11년 3,500개소/36억→’13년 4,500개소/45억) ㅇ NIE 평생교육 시스템 마련 - 대학생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공공시설 활용한 지역 NIE센터 구축(‘13년 16개센터) 및 학부모 NIE교육(‘11년 500명→’13년 2,000명) ㅇ 신문 읽기문화의 확산 : NIE 방송프로그램 제작, “신문체험관” 운영 등 ③ NIE 인프라 구축 (3년간 10,327백만원) ㅇ NIE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 마련 - 교대 등 NIE 교수과목 신설(‘13년 10개 대학)미디어 교육사 제도 추진(’13년 시행), 전현직 언론인 NIE 강사 교육(매년 100명) 등 ㅇ 신문사 NIE 참여 확대 추진 - 학교 NIE 신문구독 지원(‘11년 15억→’13년...

- 전국 시･군･구당 1개 거점학교가 운영되도록 지속적 확대 추진 (’11년 100개 → ’13년 150개) ○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거점학교에 적합한 NIE 프로그램 고도화 및 백서 발간 ※ 13년 이후 우수 거점학교에 대한 차등지원 검토 ② 거점학교 중심의 학교 NIE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 ○ 거점 학교를 중심으로 NIE 기법 전수 프로그램 지원 - 거점 학교 교사들의 타 학교 NIE 실습 수업비 지원 - 지역 NIE 실시를 위한 장비 구입 및 인프라 구축 일부 지원 ○ NIE 주체들의 유기적인 온라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 학교 간(거점/비거점 학교), 교사 간(지역별), 교사-학생-학부모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성과 공유(For ME) ③ 미디어강사 파견 지원 확대 - ’99년부터 지원해 온 미디어강사 지원 분야 다양화 (방과후 학교 → 정규 교과) - 미디어강사 지원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 (’11년 170개교→ ’13년 1,000개교) 연도별 추진계획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거점학교 운영 (NIE 연구학교) 100개교 (10개교) 120개교 (20개교) 150개교 (30개교) 미디어강사 파견 지원 170개교 500개교 1,000개교 1-3 NIE 자율체험 활동 지원 ▣ 학생 및 교사들의 NIE 자율활동...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경찰과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 경찰청, 지자체가 참여하였으며, 전국의 대학 교내·외 1,239개 복사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이 실시되었다. ㅇ 단속 결과를 살펴보면 작년에 비해 적발 수량이 조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단속기간의 연장과 학생들이 느끼는 비싼 전공 서적에 대한 부담이 주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10년(상반기) 3. 2. ~ 3. 26. ’11년(상반기) 3. 2. ~ 4. 15. 증감률(건) 증감률(점) 건 점 건 점 건 증감(%) 점 증감(%) 224 6,108 228 7,430 △4 2% △1,322 22% ㅇ 적발된 불법 복제 출판물은 전량 수거, 폐기하고 영리·상습 불법 복사 업소 20곳은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경찰이 소환하여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하는 등 불법 행위를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ㅇ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5일부터 8월 초까지 100일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일대의 번화가 노점 등에서 유통되는 불법 디브이디, 시디, 게임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붙임: 단속 현장 사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관광부 저작권보호과 최태경 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