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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1쪽 담당과 : 공연전통예술과 과장 김정훈(044-203-2731) / 사무관 박규영(044-203-2740)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2014년 1월 24일 최태지(崔泰枝, 1959년생) 씨를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으로 임명하였다. 최태지 씨는 지난 12년간(1996~2001, 2008~2013)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면서 대한민국 발레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고‘해설이 있는 발레’, ‘찾아가는 발레’와 같은 대중적인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발레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 최태지 명예예술감독 주요경력 > ․ 1987∼1992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 1993∼1995년 국립발레단 지도위원 ․ 1996∼2001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 2001∼2008년 성균관대 무용학과 겸임교수 ․ 2004∼2007년 정동극장 극장장 ․ 2008∼2013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 옥관문화훈장(2011), 한국발레협회상 대상(2013)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전통예술과 사무관 박규영(☎ 044-203-274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인복지재단에 예산 지원을 중단한 사실 없어” - 뉴스타파 ‘문체부의 끝없는 갑질’ 기사 관련 문체부 반론 - 뉴스타파는 2013년 11월 5일 “문체부의 끝없는 ‘갑질’ - ‘찍어서 자르겠다’ 녹취 폭로 이후에도 보복성 압박 가해”라는 제목 아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뉴스타파 보도 이후 예술인복지재단에 대한 예산 지원을 중단했다.”라는 취지로 보도를 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문체부는 10월 29일 예술인복지재단의 요청에 따라 잔여 예산 배정을 기재부에 요청하였으며, 현재 재단에서 보유한 예산은 10억 원으로 사업 추진에 무리가 없는 상황임을 밝힙니다. 또한, 뉴스타파는 “문체부가 사임한 심재찬 전 대표의 업무추진비를 문제 삼고 무리한 감사를 진행했다.”라고 보도했으나, 문체부는 9월 중순 국정감사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 요청에 따라 ‘2012 ~ 201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및 공공단체, 비법정법인 기관장 업무추진비 지출 세부내역’을 요청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사무관 강민아(☎ 02-3704-95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11월 13일에 개최된 한국-러시아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2014 ~ 2015 한국-러시아 상호 방문의 해’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러시아 시민들에게 알려 한국의 관광 매력도를 증진시키고 양국 간 문화․관광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러시아는 2011년 4천3백만 명의 해외여행자를 기록한 세계 5위의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이다. 또한 올해 5월 발표된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2013년 전년 대비 25% 증가한 세계 4위의 해외여행 지출국으로서, 1인당 평균 374불, 총 540억 불의 해외 지출을 기록했다. 6. 13.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서 빅토르 안을 한국-러시아 상호방문의 해 명예홍보대사 위촉, 제2차 한국-러시아 관광포럼을 러시아 최초 ‘한국의료관광컨벤션’과 병행 개최 이러한 고부가가치 러시아 관광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련된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가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의미는 남다르다. 모스크바는 러시아 문화의 중심부이자 40%*의 러시아 관광객을 송출하는 주요 아웃바운드 도시로서, 이번 행사는 기존의 러시아 극동 지역 의료관광객 유치에 집중되어 있던 러시아...

..PAGE:1 Korean Culture No.5 About the series The Korean Culture series is one of the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s projects to furnish international readers with insights into and basic understanding of the dynamic and diverse aspects of contemporary Korean culture. K-MOVIE The World’s Spotlight on Korean Film H ollywood flms may dominate the world’s box ofces today, but in Korea it’s the homegrown product that has been capturing the public’s attention. Korean flms enjoyed a 52 percent share of the domestic market in 2011, putting them over the ffty-percent mark for the frst time in four years. Meanwhile, Korean flm directors were getting major press at the world’s diferent flm festivals. Exports were booming, and the flms that reached overseas audiences found a warm reception there. K -MOVIE The World’s Spotlight on Korean Film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The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KOCIS) was inaugurated as the Overseas Information Center...

웨스턴’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김지운은 할리우드에 진출해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의 복귀작인 액션영화 <라스트 스탠드>의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에 있다. 이 영화는 2013년에 공개될 예정으로, 그의 성공적인 할리우드 입성이 기대된다. 임상수 감독은 발표하는 작품마다 도발적인 소재로 늘 논란을 불러왔다. 그만큼 한국에서 관객들의 호불호가 확연하게 갈리는 감독도 없을 것이다. 데뷔작인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는 여성들의 성을 둘러싼 솔직한 담론을 보여주었고 <눈물>(2001)은 불량 청소년들의 탈선행위를 묵묵히 뒤쫓는다. <그때 그사람들>(2004)은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 사건을 정면으로 다루었으며, 최근작 <돈의 맛>(2012)에서는 재벌들의 내밀한 일상을 들여다봤다. 그는 동시대의 다른 감독들처럼 장르에 천착하거나 미학적 탐구를 하기보다는 한국 사회의 환부에 메스를 들이댄다. 타고난 이야기꾼으로 통하는 최동훈 감독은 그동안 연출한, <범죄의 재구성>(2004), <타짜>(2006), <도둑들>(2012)에서 알 수 있듯이, 생생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범죄액션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다. 사기/도박/절도 등을 직업으로 하는 범죄 집단의...

보도자료 2012년 10월 11일 배포 2012년 10월 11일 오후 12시 이후 보도 총2쪽 첨부 : PDF파일 별도 담당 :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 위택환 사무관(이정희 주무관) 전화 : 02)398-1912 / 팩스 : 398-1882 / 전자우편 : whan23@korea.kr 한국영화 ꡔK-MOVIEꡕ 영문판 발간 - ‘한류’의 원조 역할 담당하는 한국영화 - 해외문화홍보원, ‘K-Culture 시리즈’ 다섯 번째 발간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ꡔK-MOVIE: The World's Spotlight on Korean Filmꡕ(이하 ꡔK-MOVIEꡕ) 영문판이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출간되었다. 11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한국 문화의 확산을 지원하고 문화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K-Culture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추가 제작, 올해 첫 기획물로 ꡔK-MOVIE(한국영화)ꡕ를 발간했다. 최근 한국영화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등 외국영화의 공세 속에서도 탄탄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면서 한국영화에 대한 외국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고려하여 ‘K-Culture 시리즈’의 한 분야로 ꡔK-MOVIEꡕ를 발간하게...

a commercial and artistic success. Instead of rehashing tired tropes, he builds on the genre with his own twists and spins. The New York Times used the term “kimchi western” to describe The Good, which, as its title suggests, is an homage to the Sergio Leone’s spaghetti western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Now, Kim is broadening his horizons into Hollywood, where he is currently in postproduction on the Arnold Schwarzenegger action comeback vehicle The Last Stand. Set to open in 2013, it could be his ticket to a successful directing career in the United States. Im Sang-soo is an incorrigible provocateur whose films have consistently taken on controversial topics. Perhaps no other director leaves audiences so deeply divided. His debut, Girls’ Night Out (1998), shocked with its frank discourse on female sexuality, while follow-up Tears (2001) disturbed as it quietly followed its delinquent youth protagonists in their rebellious behavior. The President’s Last Bang (2004) was a...

보도자료 2013년 8월 26일 배포 배포 즉시 보도 총 1쪽(붙임 2쪽) 담당 과 : 인사과 과장 이영열(3704-9251) / 사무관 진주원(3704-9261)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에 김봉렬 교수 임명 정부는 8월 26일 김봉렬(金奉烈)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를 한국예술종합학교 제7대 총장에 임명하였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4년이다. 신임 김봉렬 총장은 국가영빈관 삼청장 등을 설계하고 여주 영릉 종합정비계획에 참여하였으며 문화재위원,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 고건축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저서인 ‘김봉렬의 한국건축 이야기’ 등을 통해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김 총장은 1997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교학처장(2001~2005), 기획처장(2007~2009), 미술원 건축과장(2012) 등을 역임하면서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높은 신망을 통해 학교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2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예술가들을 배출해냄으로써,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신임 김 총장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예술대학으로서 내부적으로...

o 비고 - 세종문화상-대통령상장(2013) 화관 <문화일반> 유 상 덕 (1959) o 주요 경력 - (현)㈜삼탄 회장, (현)송은문화재단 이사장 o 추천 사유 - 1999년 (재)송은문화재단 이사장 취임하여 작가들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사업 틀을 만들고자 2001년 송은미술대상을 제정하면서 작가들이 국내외 현대미술계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단초가 되면서 2010년 송은아트스페이스를 개관하는 등 약 27년 간 문화예술발전에 기여 o 비고 - 몽블랑 문화예술후원자상(2016) <문화일반> 이 경 동 (1945) o 주요 경력 - (현)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 (현)양천문화원 원장 o 추천 사유 - 1996년 양천문화원 설립 발기를 시작으로 양천문화원 부원장(1997~2005), 양천문화원 원장(2005~현재), 서울시문화원연합회장(2011),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2015~현재) 등 역임하며 약 21년 간 문화예술발전에 기여 o 비고 - 서울시장표창(2013), 대통령표창(2007), 건설교통부 장관표창(2002) <문화일반> 임 영 주 (1952) o 주요 경력 - (현)경남 마산문화원 원장 o 추천 사유 - 마산문학관 운영위원(2006~2008), 창원시립 마산박물관 운영자문위원장(2010~2014) 등 역임하였으며, 특히...

2013년 11월 22일 - 감독 : Chris Buck, Jennifer Lee(작가 겸) - 프로듀서 : Peter Del Vecho 장르 : 3D 뮤지컬 판타지 코미디 영화 제작 : Walt Disney Animation Studios 배급 : Walt Disney Pictures ※ 픽사(2006년 인수), 마블(2009년 인수), 루카스필름(2012년 인수), 방송사인 ABC와 스포츠채널인 ESPN 등을 거느리는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월트 디즈니의 53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90년 역사를 지닌 ‘디즈니’의 혁신적인 CG, 스토리텔링 도입으로 큰 성공을 거둠 2000년대 초반부터 안데르센 동화 “The Snow Queen” 리메이크 추진, 2012년 제작 시작 세계 수입 10억 달러 달성 애니메이션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 4위(4억 달러 규모, 1위: 슈렉, 2위: 라이온킹, 3위: 토이스토리3)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관객 1000만 돌파 국내 외화 영화 흥행 2위(1위: 아바타) 인터넷TV VOD 제공 서비스 하루 매출액 5억 9천만원, 역대 최고 일 매출 기록 지난 10일까지 겨울왕국 VOD 누적 매출 21억 7천, 구매 횟수 15만 6천 건 극장에서 상영 중인 작품을 클라우드 DVD로 최초 출시, 매출액 12억 8천만 주요 수상경력 * 2014 Academy Award(Oscar) for Best Animated...

보도자료 2013년 10월 14일 배포 2013년 10월 14일 보도 총 9쪽(붙임 6쪽) 담당 : 체육정책과 사무관 이영식 국제체육과 사무관 한종대 장애인체육과 사무관 이종국 전화 : 02)3704-9815/ 팩스 : 3704-9829 / 전자우편 : ys2584@korea.kr 진종오 선수 등에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이규혁․김재범 선수 등에게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수여 - 제51회 체육의 날 기념 7명에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142명에게 체육발전유공자 체육훈장 청룡장, 맹호장 등 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제51회 체육의 날(10. 15.)을 맞아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3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수여 행사를 거행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5시에 롯데호텔(소공동 소재) 크리스털볼룸에서 체육단체 주요 인사 및 수상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반세기를 넘어 5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체육상은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선양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 전문 체육 및 생활 체육 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을 발굴하여 7개 분야로 나누어 정부가 시상하는 가장 전통 있고 권위 있는 체육부문 최고의 상이다. 수상자로는 ▲...

실연 후 50년간 보호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저작권법은 2013년부터 70년간 보호하도록 하고 있다. * 조약이 발효하기 위해서는 조약이 채택된 후 30개국 이상이 가입하여야 하고, 우리나라가 국내 절차를 밟아 가입하여야만 국내에서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 붙임 : 조약 원문 및 비공식 번역본 각 1부. 끝.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하루 20분씩, 일 년에 12권 읽기!’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과 고유현 사무관(☎ 02-3704-946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1 시청각 실연에 관한 베이징 조약 원문 Beijing Treaty on Audiovisual Performance Preamble The Contracting Parties, Desiring to develop and maintain the protection of the rights of performers in their audiovisual performances in a manner as effective and uniform as possible, Recalling the importance of the Development Agenda recommendations, adopted in 2007 by the General Assembly of the Convention Establishing the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 which aim to ensure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