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기자단
- 게시일
- 2020.06.26.
- 조회수
- 979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3)
- 담당자
- 정수림
집에서 즐기는 신명나는 국악 공연!
<국립국악원 '청춘, 청어람'>
[ ⓒ국립국악원 ]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데,
밖에 나가긴 무섭고 많이 걱정되셨죠?
그렇다면 집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국립국악원 <청춘, 청어람>공연이
6월 26~27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됩니다!
[▲ 청춘, 청어람 소개 ⓒ국립국악원]
<청춘, 청어람>은 창작악단의
신진예술가 발굴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지휘자와 협연자를 선발,
다양한 음악이 하나로 화합하는
무대를 꾸밉니다.
이번 공연은 계성원 예술감독이
전체적인 공연을 기획,
각각의 매력이 담긴 공연들로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어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겠네요!
6월 26일(금) 오후 8시
대금·가야금 연주
[▲ 사진 ⓒ국립국악원]
첫 공연일인 6월 26일(금)에는
박수현(대금), 문세미(가야금)가
무대를 꾸밉니다.
박수현(대금)은 대학을 갓 졸업한
신진 예술가로,
맑고 청아한 대금 소리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풀꽃’(김대성 작곡)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야금 연주자 문세미는
‘가야금 앙상블 4+a’ 동인으로 활동하는
신예 가야금 연주자로
이번 공연에서는 화랑 기파랑을 추모하는
신라시대 향가를 소재로 한
‘찬기파랑가’(정동희 작곡)를 연주합니다.
6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피리·아쟁 연주
[▲ 사진 ⓒ 국립국악원]
둘째 날인 27일(토) 무대에 오르는
이근재(피리), 김슬지(아쟁)는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연주자입니다.
이근재(피리)는 에스닉 팝 그룹
‘프로젝트 락’의 멤버로,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피리 연주자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진한잎’(이상규 작곡)을
힘 있는 피리 연주로 선보입니다.
김슬지(아쟁)는 국악그룹 ‘타니모션’의
멤버로 국악과 인디 록밴드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홍대 클럽에서 연주하며
대중에게 국악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창작음악그룹 ‘아마씨’에서
전통과 창작의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과 아쟁을 위한 신맞이굿’
(작곡 이고운)을 연주합니다.
[ⓒ 문준영]
이번 <청춘, 청어람>은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GUKAK 1951’를 검색하여
공연을 즐겨보세요!
[▲사진 ⓒ 국립국악원]
집에서 즐기는 국악 공연!
6월 26일과 27일,
최고의 지휘자와 협연자의 연주로
국악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 '청춘, 청어람' 공연 안내 ▼
http://www.gugak.go.kr/site/program/performance/detail?menuid=001001001&performance_id_main=1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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