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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5월이 가기 전, 이 책 어때?!

<국립중앙도서관 5월 사서 추천도서>

ⓒ 이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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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책을 고르지 못한 당신에게

"이 책은 어때?"

- 국립중앙도서관 5월 사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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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고 싶은데 막상 뭘 읽어야 할지 모를 때,

누군가가 나에게 딱 맞는 책을 추천해 줬으면 싶을 때

국립중앙도서관의 추천도서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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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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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현장 사서가

총 네 가지 분야(문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에서

각 2권씩 총 8권을 매달 추천해 주는 ‘사서 추천도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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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는 어떤 도서들이 소개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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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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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분야

문학 분야에서는

신선하고 놀라운 상상력으로 가득 찬 과학 소설 <떨리는 손>,

베스트셀러 <고민하는 힘>의 저자 강상중 교수의

고요한 일상 에세이 <만년의 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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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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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 분야

인문과학 분야에서는

 ‘세금’과 ‘탈세’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본 <탈세의 세계사>,

‘열등감’이 삶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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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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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분야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눈에 보이는 경제 현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 현상 모두를 다룬

<보이는 경제학 안 보이는 경제학>,

다양한 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명쾌한 방법을 담은

<세대 공존의 기술>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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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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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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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재미난 세균 이야기를 모두 모아 박람회처럼 이야기를 구성해놓은

<곽재식의 세균박람회>와,

누구나 궁금했을법한 식물에 대한 6가지 궁금증을 담은

<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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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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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바깥으로 외출이 힘든 요즘,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와 함께

책 속 세상에서 함께 뛰놀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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