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기자단
- 게시일
- 2020.04.06.
- 조회수
- 1002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044-203-2053)
- 담당자
- 정수림
나만의 특별한 문화생활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컬렉션'>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이 휴관이라니!
나만의 방구석 문화생활 즐기기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컬렉션’
[ⓒ국립중앙도서관]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국의 국립 도서관이 휴관하고 있습니다.
국립 도서관 휴관 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전시, 원문자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인 ‘디지털컬렉션’을 소개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컬렉션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디지털화 자료 중
가치 있는 지식문화자원을 선별, 콘텐츠로 구축하여 제공하는 컬렉션
[ⓒ국립중앙도서관]
전시컬렉션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전시행사들을
전시관으로 구축하여 제공하는 컬렉션
전시 컬렉션에서는 염상섭 문학전, 책으로 자라는 곳, 스웨덴,
세책과 방각본, 만화소설과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러시아 등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개최했던 16개 전시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주제별컬렉션
국립중아도서관 소장 원문자료를
주제별로 큐레이션하여 제공하는 컬렉션
귀중본, 역사, 문학, 음악, 시사경제 등
자료를 주제별로 분류해 놓았기 때문에 보다 이용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겠죠?
이제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컬렉션’ 섹션에서
집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자료들을 함께 즐겨볼까요?
기자도 직접 국립중앙박물관의 ‘디지털컬렉션’을 이용해보았는데요,
기자가 추천하는 ‘방구석 전시회’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을 사랑한 서양의 여성들展
2016년 송영달 미국 이스트캐롤라이나대 명예교수의
개인문고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전시회로,
한국을 찾은 서양 여성들의 시각을 통해
당시 우리의 모습을 조명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하네요.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컬렉션’에서 만난 전시는 각종 사진과 도서 자료는 물론이고
전시장에 설치되어있는 조형물까지,
전시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음껏 문화생활도 즐길 수 없는 요즘,
온라인으로 만나는 ‘디지털컬렉션’을 통해
나만의 ‘방구석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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