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이달의 우수게임’달라진다
게시일
2009.05.15.
조회수
2263
담당부서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2)
담당자
이승훈
본문파일
붙임파일

 

‘2009 이달의 우수게임’달라진다

 

- 신규 B.I 채택 및 전용 홈페이지 통한 상시 접수 예정

- 게임사 응모기회 확대, 우수게임 선정 작품 지원 강화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이달의 우수게임’이 5월부터 대폭 바뀐다. B.I(Brand Identity) 신규 제작, 게임사 응모 기회 확대 및 작품 선정기준 변경 등 다양한 변화가 시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전자신문사·더게임스가 선정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이달의 우수게임’선정 사업은 우수게임에 대한 시상과 각종 지원을 통해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제작업체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1997년부터 매월 플랫폼별 우수게임을 선정해왔다.


    5월부터 달라질 ‘2009 이달의 우수게임’은 기존 등급분류, 혹은 출시 후 6개월 이내의 국산 창작 게임으로 제한했던 응모 자격을 12개월 이내로 확대함으로써 게임사들의 응모 기회를혔다. 또한 5월 중 새롭게 오픈할 예정인 홈페이지에서는 상시 접수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방식의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는 6월부터 가능하다.

  품 선정의 경우 게임 관련 학계 및 업계의 전문인으로 구성된 15인의 심사위원이 비공개로 심사하며, 기존 통합 심사 방식을 기획, 영상, 음향, 작품성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는 부문별 심사 방식으로 변경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작품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지스타2009 국제게임 전시회’에‘이달의 우수게임관’을 별도 운영하는 등 국내외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임전문인력 해외연수 지원 사업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 있어 지원 혜택을 받게된다.





    편, 4월의 우수게임에는 콘솔 부문에 바른손크리에이티브(대표 최종신)의 ‘아이언 마스터’가 선정되었고, 모바일 부문에서는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하이브리드’와 엠앤엠게임즈(대표 이진교)의 ‘턴(Turn)’이 공동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게임에 대해서는 5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주재로 장관상 시상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 이달의 우수게임 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