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예술커뮤니티, 신아시아 시대 서막 열다
게시일
2009.05.12.
조회수
2325
담당부서
전당운영협력팀(02-3704-3454)
담당자
이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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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예술커뮤니티, 신아시아 시대 서막 열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커뮤니티 홈페이지 오픈 -

-아세안(전통음악)중앙아시아(신화·설화)아랍(영상)

남아시아(전통무용)동북아시아(전통연희) 등 구축-

- 5월30일, 6월4일 첫 주자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공연 열려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아시아 5개 권역별 아시아예술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커뮤니티’ 홈페이지(www.asianartscommunity.com)를 열었다.

한국과 아시아 5대 권역, 문화협력 프로젝트 본격화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커뮤니티’는 신아시아 외교 구상에 발맞춰, 아시아 일부 지역에 치중된 아시아 문화교류의 장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해 아시아 역사와 예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과 아시아와의 문화협력을 통해 아시아 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ㅇ 이번 홈페이지에는 아세안, 중앙아시아, 아랍, 남아시아, 동북아시아 등 아시아 5개 권역에 관한 상세한 정보와 앞으로 구축될 예술커뮤니티에 관한 설명이 나와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예술커뮤니티가 활동하게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소개돼 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커뮤니티’는 아시아의 고유한 문화를 바탕으로 예술을 통한 공통의 가치를 발견하고 아시아 각 권역별 특징을 통해 아시아예술커뮤니티를 만들자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ㅇ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가 창설돼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협력을 증진하게 된다. 신화·설화를 바탕으로 나아가게 될 중앙아시아와 드라마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아랍과는 영상에 의한 문화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남아시아와는 아시아 고유의 전통무용을 바탕으로, 동북아시아와는 전통연희를 중심으로 문화협력을 하는 등 5대 권역별로 특성화된 아시아 예술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이다.

6월 4일 서울서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창설 기념 공연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커뮤니티’의 첫 주자인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가 공식 무대에 오른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창단 공연’이 오는 5월 31일 제주도와 6월 4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공연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 첨부자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커뮤니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