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04.17.
- 조회수
- 2387
- 담당부서
- 전략콘텐츠산업과(02-3704-9387)
- 담당자
- 장치영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우수 인디 뮤지션 선발 공개 오디션 개최
- 4월 17일(금) 오후 7시부터 홍대 ‘롤링홀’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대표 안경모)과 EBS 스페이스 공감의 공동 주관 하에 ‘우수 인디뮤지션 발굴 및 공연 지원사업’의 2009년 첫 공개 오디션을 오는 4월 17일(금) 오후 7시에 홍대 인근 라이브공연장 ‘롤링홀’에서 개최한다.
□ 이번 공개오디션에는 지난 2월23일부터 3월31일까지 인터넷 포털 네이버를 통해 신청한 총 63팀 중 1차 UCC 동영상평가를 통과한 10개 팀이 참여한다. ‘악퉁’을 비롯해‘Demicat(데미캣)’, ‘뮤지음’, ‘골드러쉬’, ‘ALLY(앨리)’ 등 음악에 대한 열정과 라이브 실력을 갖춘 참가팀들의 열띤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 오는 17일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될 공개오디션에서는 음악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3팀을 최종 선발하고 이 중 1위로 선정된 팀에게는 이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념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진행한다. 선발된 3팀은 5월 둘째 주‘EBS Space공감-이달의 헬로루키’에서 공연한 후 5월 말 경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 5월부터 국내 음악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음악 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EBS스페이스 공감의 공동 주관 하에 매달 공모를 통해 1차 UCC 동영상 심사와 2차 공개오디션을 거쳐 인디 뮤지션 2~3팀을 선정, 다양한 공연 기회와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해 오고 있다.
□ 지난 해 ‘국카스텐’, ‘한음파’, ‘장기하와 얼굴들’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을 발굴하며 인디 음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는 평가를 얻은 ‘우수 인디뮤지션 발굴 및 공연 지원사업’은 2009년에도 음악 전문 방송 프로그램 및 대형 음악 페스티벌과 연계해 신인 뮤지션들이 대중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 창작곡을 보유한 밴드 및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우수 인디뮤지션 발굴 및 공연 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wecon.kr) 및 EBS 스페이스 공감(www.ebs-space.co.kr)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2008 인디뮤직페스타- ‘헬로루키 OF THE YEAR’ 공연 현장 (‘08. 11. 29, 멜론악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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