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및 소속공공기관, 급여 모아 ‘나눔운동’에 동참
게시일
2009.04.01.
조회수
2568
담당부서
기획재정담당관(02-3704-9212)
담당자
박소정
본문파일
붙임파일

 

 문화부 및 소속공공기관, 급여 모아 ‘나눔운동’에 동참

문화부 및 소속공공기관, 급여 나눔액 19억5천만원

문화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사용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관련 공공기관 직원들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급여나눔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문화활동으로 따뜻하게 돌보는 한편, 문화예술체육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급여나눔 운동에 문화체육관광부는 5급 이상 전 공무원 7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3억3천만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26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공공기관 기관(5~10%) 및 임ㆍ직원(1~10%)도 경제위기 상황에서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임금을 자율 기부하여 16억 2천만원 상당의 정성을 모을 예정이다. 마련된 재원문화향수 기회 적은 저소득층 아동 2,000여명에게 문화예술체육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문화나눔 봉사단’운영(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청년일자리(183명) 창출, 영세업체 고용비용 지원, 소외계층 지원활동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ㅇ‘문화나눔 봉사단’에는 문화ㆍ예술ㆍ체육 분야 전문인력 70여명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일부 직원들도 ‘문화돌보미’로 직접 참여하게 된다.


 ㅇ 문화체육관광부 급여나눔액은 2009년 4월 1일(수) 개최되는 「출발! 문화로 여는 희망세상」출범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에 전달될 예정이다.



   ※ 붙임 : 문화부 및 소속공공기관 급여나눔 참여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