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우리에게는 위기 극복의 유전자가 있다
게시일
2009.03.20.
조회수
2229
담당부서
방송제작1과()
담당자
배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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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는 위기 극복의 유전자가 있다

- 탱크주의 경영자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이

말하는 위기극복의 원동력 -

 

□ 3월23일(월) KTV <파워특강>에서는 탱크주의 경영자로 알려진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출연하여‘우리에게는 위기 극복 유전자가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민족이 어려울 때마다 보여줬던 위기극복의 원동력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위기상황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위기극복의 해법을 찾아본다.

□ 한국의 경제성장을 일컫는 말로 흔히 ‘한강의 기적’이라고 부른다. 한강의 기적은 생산현장에서부터 일어났고 그 중심에 기업과 근로자들이 있었다. 2002년 월드컵은 온 국민의 염원이 하나로 모아진 국민적 축제와 화합의 장이었고, 온 국민의 ‘대한민국’의 외침은 우리의 저력을 보여줬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했다.

□ 창의적인 인재가 경쟁력이다. 맨발 투혼의 박세리에서부터 신지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김연아와 박태환, 그리고 노벨상의 유력후보인 임지순 교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몫을 충실히 해내는 숨은 인재들의 위기극복 유전자에 대해서 살펴본다.

□ 현재의 경제위기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재성장을 위해서는 필요한 운영 시스템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경제 위기 극복의 해법을 들려줄 ‘<파워특강>-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편은 3월23일 월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