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함께 읽자’독서캠페인 낭독회 개최
게시일
2009.02.04.
조회수
2589
담당부서
출판인쇄산업과(02-3704-9636)
담당자
이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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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함께 읽자’독서캠페인 낭독회 개최

- 낭독문화 확산을 통한 책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조선일보와 공동 주최로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책, 함께 읽자”독서캠페인을 전개하고, 유인촌 장관이 직접 참석하는 낭독회를 2월 4일(수) 19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왕상한 서강대 교수(前「TV, 책을 말하다」사회자)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낭독회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인호의 소설‘몽유도원도’를 직접 낭독하고 이어 연극배우 송승환이 김 훈의‘칼의 노래’를 3회에 나눠 낭독하면서 김 훈 작가와의 대화를 이어 나간다.

□ 이번 낭독회에는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한국인쇄문화협회 등 단체장 외에도 일반참가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공공도서관(부산시민도서관, 남산도서관, 제주한라도서관) 50여 곳, 서울시청, 강남·송파구청, 부산시 교육청, 분당 서울대병원, 고대병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신세계(본점), 육군사관학교, 문인협회 등 100여개 시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낭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낭독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가 2009년 한 해 동안 공동 주최하는 “책, 함께 읽자" 캠페인은 전국 주요 국공립 도서관 등 공공시설과 기업체, 서점, 출판사, 카페, 제과점, 상점 등 영업장은 물론이고, 종교시설, 개인주택의 거실 등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라면 모두 낭독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낭독회에는 독자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책의 저자와 함께 낭독 전문배우가 현장에서 독자에게 책을 읽어주며 대화시간도 함께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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