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09년 소장품 구입계획 공개 및 소장품구입 설명회 개최
게시일
2009.01.29.
조회수
2128
담당부서
본부()
담당자
김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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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매매업자나 개인소장자가 주목해볼만한 자리” 

- 국립민속박물관‘09년 소장품 구입계획 공개 및 소장품구입 설명회 개최 -

 

국립민속박물관(관장 : 신광섭)은 2009년 총 28억 8천만의 사업비를 들여 전통 및 근현대 생활사자료를 구입하고, 동 사업의 일환으로 소장품 공개구입에 관한 대국민 설명회를 1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영상실(1층)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2009년 한 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어떤 일정으로, 무슨 자료들을 구입할지에 관해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박물관측은 설명회를 통해 박물관 소장품구입에 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과 아울러 적극적인 홍보를 꾀하고, 문화재매매업 종사자나 개인소장자들은 공개된 사전 정보를 통해 충분한 준비할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된다.

 

□ 국립민속박물관은 2009년 총4회에 걸쳐 공개구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구입은 전통과 근현대로 나누어 각각 2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1차 공개구입(전통) : 1월~3월(홈페이지 공고기간 : 1.19~2.12)

 -제2차 공개구입(근현대) : 3월~5월(홈페이지 공고기간 : 3.25~4.15)

 -제3차 공개구입(전통) : 5월~7월(홈페이지 공고기간 : 5.29~6.17)

 -제4차 공개구입(근현대) : 8월~10월(홈페이지 공고기간 : 8.17~9.6)

     ※ 구입공고는 일간지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