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게시일
2009.01.05.
조회수
2834
담당부서
K-TV()
담당자
손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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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위기를 국가경쟁력 강화 기회로 활용


신년특집‘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1월 5일 (월) 밤 9시 50분 방송



 ○KTV 한국정책방송(원장▪손형기)은 정책 책임자와의 만남을 통해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더불어 국민들의 생활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는 <강지원의정책데이트>를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1월5일 <강지원의 정책데이트>에서는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박태호 교수, 한국금융연구원 이동걸 원장이 출연,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경제도 살리고,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경제위기 극복위해 국제공조 절실, 국제금융체계도 새로 구축 필요


 ○사공일 위원장은 “얼마 전 처음으로 주요선진국(G-7)과  신흥경제국 정상들이 모인 G20 정상회담이 개최된 것이야말로 세계경제의 심각성을 말해주는 것”이며 “세계가 공동노력을 통해 경기대응적인 거시경제정책을 실시해야하고 동시에 이러한 금융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현 금융체제를 새로이 구축해야할 필요성을 세계가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규제완화로 경제회복 기대


 ○세계 속의 한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첫째로 거시정책을 펴서 경기 대응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하고, 두 번째는 좀 더 긴 안목에서 우리경제의 구조조정을 통해 우리경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투자를 증진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가속화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한다면 세계경제가 조만간 회복될 때쯤 우리 경제는 경기 상승물결을 먼저 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용대란을 막는 마스터플랜은 경기를 살리는 것


 ○미국의 고용 관련 “우리나라도 고용대란을 막기 위해서는 경기 자체를 살리는 것이 가장 좋은 마스터플랜”이라고 사공일 위원장은 말했다. “그래서 올바른 거시정책을 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더불어 청년 실직자들을 위한 훈련․재훈련 프로그램, 기업 인턴제 등의 미시정책도 병행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공일 위원장은 “여러 가지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이 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장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말했다.


 ○아울러 사공일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경기침체를 맞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부는 올바른 개혁을 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상생하는 전략이라면 경기는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경제위기 극복과 더불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는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 신년특집,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은 1월5일 (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