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 두 번째 동참
- 게시일
- 2008.12.22.
- 조회수
- 2670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자
- 홍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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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난 12월 1일 자선냄비 모금행사 첫날 명동 입구에서 참여한 이래 두 번째로 세종로사거리 동아일보사 앞에서 자선냄비 모금행사에 참여한다.
□ 그동안 전년도 수준의 성금이 모금되고 있으나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당초 예상모금 목표에 미달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이날 저녁 8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홍보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유장관은 이미 모금 첫째 날인 명동 자선냄비 모금행사 때 다시 한 번 더 홍보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다.
□ 구세군대한본영에서는 2008 자선냄비 목표액을 32억원으로 잡고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75개 지역 215개 자선냄비를 설치하여 연 30,000명의 자선냄비 봉사자가 참가하여 모금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 12.18(금) 현재까지 자선냄비 모금액은 17억 2천만원으로 올 해의 목표액 달성에는 크게 부족한 액수이다. 또한, 금년도는 경제위기로 기업과 은행 등 기관의 참여 저조가 예상되고 모금 기한 또한 24일까지로 앞으로 3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부가 앞장서 모금활동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