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8.11.27.
- 조회수
- 2490
- 담당부서
- 전략콘텐츠산업과(02-3704-9387)
- 담당자
- 장치영
- 본문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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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G의 싱글앨범 'XING OPERA'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 하에 매월 추진 중인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및 홍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2월의 우수 신인 음반’에 가수 XING(씽)의 디지털 싱글 앨범 'XING OPERA'를 선정하고, 11월 27일 11:00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김장실 제1차관이 음반제작사 (주)씽엔터테인먼트 김경욱 대표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 선정된 음반 및 가수에 대해서는 12월 한달간 SBS-TV 일요 인기가요 파워루키(POWER ROOKIES) 출연과 SBSi 포탈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가수 XING은 기파랑, 라이징, 소울, 화이트, 건, 윤, 허스키, 젠으로 구성된 8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 XING은 중국어로 '별(星)'을 의미하는 동시에 X(Cross) In New Genre(크로스 인 뉴 장르)의 이니셜로 ‘새로운 장르와의 결합’을 뜻한다. 항상 새로운 공연 문화를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팀명이다.
이들은 중․고등학생으로만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지만 3년여의 라이브콘서트와 해외공연, 실전 트레이닝 등으로 실력을 탄탄히 쌓아온 팀이다. 작년 태국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지난 10월에는 한-태 수교 50주년 기념 합동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해외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메모라이즈’, ‘정말 괜찮아요’, ‘하루하루’ 등 총 3곡이 수록된 XING의 디지털 싱글 앨범 ‘XING OPERA'는 이별에 대한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들로 구성돼 있다. 앨범 타이틀곡 ‘메모라이즈’는 XING의 감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피아노 반주와 멤버 윤의 나레이션이 담긴 도입부가 곡에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
멤버 8명의 하모니와 랩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곡은 언타이틀의 멤버였던 서정환이 랩의 제작과 트레이닝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가수 XING은 “일시적인 인기에 안주하는 퍼포먼스 위주의 아이돌 가수가 아니라 다양한 공연 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실력파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06년 6월부터 음악산업 창작기반 확대를 위한 우수 음반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 하에 매달 공모를 통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네티즌투표를 거쳐 ‘이달의 우수 신인 음반’(1개)를 선정해 다양한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09년 1월의 우수 신인음반 공모는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 kr)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