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리포터단의 생생한 람사르총회 탐방기!
게시일
2008.10.31.
조회수
2503
담당부서
뉴미디어홍보과(3704-9705)
담당자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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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 시민들이 전하는 생생한 람사르총회 이야기, 「드림코리아」에서 확인하세요".


o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난 19일 발족한 '드림코리아 자전거 리포터단'의 생생한 람사르총회 탐방기를 드림코리아(www.dreamkorea.org) 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o 이번 람사르총회 탐방은 드림코리아 자전거 리포터단 중 지원을 받아 선정한 10여명으로 구성된 특별 리포터팀이 수행했으며, 26일부터 29일까지 람사르 총회 개회식을 비롯, 우포늪, 주남저수지 등을 자전거로 탐방하며 생생한 사진과 영상을 담아왔다.


o 자전거 리포터단은 27일 ‘창녕 우포늪’을, 28일에는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를 자전거로 왕복, 생태환경의 아름다운 풍경 뿐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여정과 소감 등이 포함된 생생한 현장사진과 동영상을 드림코리아 사이트에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o 이밖에도 드림코리아 자전거 리포터단은 29일에는 창원시청을 방문, 녹생성장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 창원시의 자전거 정책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공영자전거 시스템인 ‘누비자’를 체험했으며, KBS 창원 ‘람사르 총회’프로그램 제작팀과 함께 주남저수지 동행취재를 하면서 드림코리아 사이트를 알리고 지역발전에 대한 제안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o 람사르총회 공식 개막식에 참석한 자전거 여행가이자 드림코리아 홍보대사인 차백성씨는 “자전거를 타고 여러 대륙을 횡단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떠나면 만나지 못할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해 왔다”면서 “이번 람사르총회에서도 자전거를 통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환경이라는 공통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o 한편, 자전거 리포터단은 이번 람사르 총회 탐방을 계기로 자전거 정책 관련 온라인 공청회를 드림코리아 사이트 내에서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