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8.10.09.
- 조회수
- 2874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자
- 홍선옥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백석기) 주관으로 10월 10일(금) 오전 10시 문호아트홀(금호아시아나 빌딩 1관 3층)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책의 날’ 기념행사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출판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책의 날’은 고려대장경 완성일을 기념하여 정한 날로 1987년 제정 이후 올해로 22회를 맞이한다. 정부는 매해「책의 날」을 기념하여 출판지식산업 발전 및 건전한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해 온 출판인들을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출판인들의 의욕을 북돋우고 있다.
올해 출판발전 유공 문화훈장은 이종춘 성안당 대표에게 수여되며, 대통령 표창은 송영석 해냄출판사 대표, 최태경 두산동아 부회장, 김성구 샘터사 대표 등 3명에게, 국무총리 표창은 한철희 돌베개 대표, 이영호 수학사 대표, 이형규 쿰란 대표, 주병오 지구문화사 대표 등 4명에게 수여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여진구 규장 대표 등 24명에게 수여된다.
‘책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 이어 (사)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9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시상에서는 저작부문의 장주식(토끼 청설모 까치-국민서관),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의 김재환(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새도감-웅진싱크빅), 기획ㆍ편집부문의 이호균 길벗어린이 대표(한자만 좀 알면 과학도 참 쉬워)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지식문화산업의 근간인 출판이 국가 사회 경쟁력을 키우는 원천이라는 인식하에 다양한 출판문화 진흥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붙 임 : ‘제22회 책의 날’ 정부포상 대상자 명단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