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국 방방곡곡 도서관에서는『독서의 달』행사 열풍 !
게시일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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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4
담당부서
정책조정과(02-3704-2755)
담당자
조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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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8년 9월『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독서의욕을 높이고 독서환경 조성을 위하여 전국 방방곡곡 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행사를 펼치고 있다.

국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독서진흥 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매년 9월을 『독서의 달』로 정하여 독후감 대회, 책과 관련된 전시회, 공연, 세미나 등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도서관에서는 2,882종(16개 시.도, 교육청 공공도서관)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독서의 달』을 실감케 한다. 특히, 유아, 초등학생을 위한 “율동과 함께 동화나라로”, “연극적인 책 읽기”, “다른 나라 문화체험하기”, “빛 그림자극 공연”과 부모님과 함께 직접 책을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책 한권을 내손으로!!!”, “책짱! 사진콘테스트”, “도서관에서 즐기는 전통추석놀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전 독서 골든 벨”, “청소년 인생훈”, “작가와의 대화”, 성인을 위한 “어르신을 위한 컴맹탈출기”, “부모님을 위한 독서지도법” 등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시설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독서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의 『독서의 달』 행사’들은 국민들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과 문화생활 수준 향상은 물론, 올바른 독서습관을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독서의 달』관련 도서관 활동의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ㆍ알림마당>보도자료,ㆍ실국마당>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보도자료)‘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