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2008베이징올림픽 참가 국가대표선수를 위한 특별 지원방안」 마련
- 게시일
- 2008.07.15.
- 조회수
- 2358
- 담당부서
- 국제체육과(02-3704-9877)
- 담당자
- 최영규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8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선전을 바라는 국민들의 희망을 담은「국가대표선수 특별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먼저, 정부는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금, 은, 동 메달리스트에 대해 각각 4만달러, 2만달러, 1만2천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하였다. 이는 2004년도 아테네올림픽에 비해 100% 인상된 것으로 이번 베이징올림픽이 88서울올림픽 이후 20년만에 아시아에서 다시 개최되는 점, 우리나라 메달유망종목이 개최국의 잇점(홈 어드밴티지)을 안고 있는 중국의 메달유망종목과 상당부분 중복되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정부에서 적극 지원키로 한 것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베이징 현지 교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입장권을 구입(1만장)하여 지원하고, 북경 현지 공관·체육계·교민들로 합동지원반을 구성하여 선수단을 적극 지원하게 되며,
현지 응원단에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연예인 응원단을 구성해서 보낼계획이다.
먼저, 정부는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금, 은, 동 메달리스트에 대해 각각 4만달러, 2만달러, 1만2천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하였다. 이는 2004년도 아테네올림픽에 비해 100% 인상된 것으로 이번 베이징올림픽이 88서울올림픽 이후 20년만에 아시아에서 다시 개최되는 점, 우리나라 메달유망종목이 개최국의 잇점(홈 어드밴티지)을 안고 있는 중국의 메달유망종목과 상당부분 중복되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정부에서 적극 지원키로 한 것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베이징 현지 교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입장권을 구입(1만장)하여 지원하고, 북경 현지 공관·체육계·교민들로 합동지원반을 구성하여 선수단을 적극 지원하게 되며,
현지 응원단에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연예인 응원단을 구성해서 보낼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