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온라인 아시아 문화 허브, 준비는 시작됐다”
- 게시일
- 2008.07.07.
- 조회수
- 2501
- 담당부서
- 교류협력과()
- 담당자
- 배진희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컬쳐링크 아태지역센터’의 공식웹사이트(www.culturelink.or.kr)를 전면 개편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중인 이 사이트는 아태지역국가 문화부처 및 관련기관들 간에 활발한 문화정보교류와 연구협력을 위해 지난 1997년 두기관이 공동으로 만든 사이트다.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12개 회원국의 문화정책, 각종 문화관련 데이터베이스(DB), 문화정책 공동연구, 뉴스레터 등을 제공 중인 이 사이트는 지난 5~6월 두 달간 문화 콘텐츠 업데이트 및 웹사이트 구성 개편작업을 벌였다. ‘아태지역 문화정보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아시아 각국의 문화산업, 문화도시개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신규 업데이트했고, 인터넷 속도가 느린 아태지역 국가의 사이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개편 및 메뉴 간소화 작업도 진행하였다.
이 사이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운영된다. 국책 문화도시조성 프로젝트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이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및 업데이트하여 ‘아시아 문화네트워크의 온라인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오는 2012년 광주에 개관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아시아문화의 오프라인 허브로, ‘유네스코 컬쳐링크 아태지역센터’를 온라인 허브로 확보하게 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의 온라인 기반을 갖추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국제적 지지와 각국의 참여를 얻기 위해서는 컬쳐링크와 같은 온라인 허브를 최대한 활용, 아시아 각국과의 문화 교류 및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12개 회원국의 문화정책, 각종 문화관련 데이터베이스(DB), 문화정책 공동연구, 뉴스레터 등을 제공 중인 이 사이트는 지난 5~6월 두 달간 문화 콘텐츠 업데이트 및 웹사이트 구성 개편작업을 벌였다. ‘아태지역 문화정보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아시아 각국의 문화산업, 문화도시개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신규 업데이트했고, 인터넷 속도가 느린 아태지역 국가의 사이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개편 및 메뉴 간소화 작업도 진행하였다.
이 사이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운영된다. 국책 문화도시조성 프로젝트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이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및 업데이트하여 ‘아시아 문화네트워크의 온라인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오는 2012년 광주에 개관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아시아문화의 오프라인 허브로, ‘유네스코 컬쳐링크 아태지역센터’를 온라인 허브로 확보하게 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의 온라인 기반을 갖추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국제적 지지와 각국의 참여를 얻기 위해서는 컬쳐링크와 같은 온라인 허브를 최대한 활용, 아시아 각국과의 문화 교류 및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