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모교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일일교사
게시일
2008.05.08.
조회수
2972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담당자
홍선옥
본문파일
붙임파일
유인촌 장관, 모교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일일교사
- 어린이날 및 스승의 날 즈음 문화체육관광부 독서문화진흥정책 일환으로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08년 5월 13일 (화) 오전 9시40분 모교인 서울 미동초등학교(교장 권무)를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수업의 일일교사로 참가한다.

서울 미동초등학교는 매년 스승의 날을 계기로 동문과 학부모의 ‘책 읽어주기’ 수업을 진행해왔으며 지속적인 독서교육 강조로 2006년도 독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유인촌 장관은 본인이 재학한 바 있는 6학년 5반의 2교시 수업에 들어가 책을 읽어주고 현대사회에서 문화콘텐츠와 창의성의 중요성과 함께 그 기반이 되는 다양한 독서습관을 후배 학생들에게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 장관은 수업 종료 후 해당 학교 교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어린이대상 독서교육과 함께 초등학교의 문화예술교육 및 체육교육 관련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유 장관은 이미 2008. 2. 29. 장관 취임사에서부터 “어린이들이 마음껏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으로 우리 문화를 사랑하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만간 어린이를 비롯한 사회 전반적인 독서문화 활성화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