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가대표 여자핸드볼선수 격려
게시일
2008.04.07.
조회수
2633
담당부서
국제체육과(02-3704-9877)
담당자
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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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지난 3. 28일부터 3. 30일까지 3일간 프랑스 님에서 개최된 세계핸드볼연맹(IHF)주관 베이징올림픽 핸드볼 최종 예선전에서 쾌거를 올린 국가대표 여자핸드볼선수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비인기종목의 설움과 국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불굴의 투지를 발휘하여, 오늘의 쾌거를 일궈낸 협회 임직원을 비롯한 선수들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이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금년 8월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하계올림픽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하여 2004년도 아테네올림픽에서의 한을 반드시 풀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선수들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베이징올림픽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서 성원에 보답하겠다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