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1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 해외여행자 수 발표
- 게시일
- 2007.12.28.
- 조회수
- 3332
- 담당부서
- 관광산업본부(3704-9776)
- 담당자
- 김파중
- 본문파일
- 붙임파일
11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56만명, 내국인 해외여행자 107만명
11월 한 달 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관광객은 작년에 비해 7.9% 증가한 562,287명으로 집계되었다.
중국과 대만이 각 28.1%, 30.0%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주요국들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며 10월의 증가세를 이어나갔다. 11월까지 방한외래객의 누계는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한 589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올 연말까지 643만 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1월의 내국인 해외여행자는 작년에 비해 8.6% 증가한 1,072,557명으로 집계되었고, 11월까지의 누계는 전년 동기대비 15.6% 증가한 1,224만 명에 이른다.
특히 일본 노선 비중이 높은 김포, 김해 공항과 부산항을 통한 출국이 각 46.3%, 17.1%, 34.4%로 크게 증가하며 해외여행지로서 일본이 강세를 이어나갔다.
올 연말까지의 내국인 해외여행자 수는 1,34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11월 한 달 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관광객은 작년에 비해 7.9% 증가한 562,287명으로 집계되었다.
중국과 대만이 각 28.1%, 30.0%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주요국들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며 10월의 증가세를 이어나갔다. 11월까지 방한외래객의 누계는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한 589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올 연말까지 643만 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1월의 내국인 해외여행자는 작년에 비해 8.6% 증가한 1,072,557명으로 집계되었고, 11월까지의 누계는 전년 동기대비 15.6% 증가한 1,224만 명에 이른다.
특히 일본 노선 비중이 높은 김포, 김해 공항과 부산항을 통한 출국이 각 46.3%, 17.1%, 34.4%로 크게 증가하며 해외여행지로서 일본이 강세를 이어나갔다.
올 연말까지의 내국인 해외여행자 수는 1,34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