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부, 태안 유류유출 관련 관광지 피해복구 지원 및 조사단 파견
- 게시일
- 2007.12.10.
- 조회수
- 2447
- 담당부서
- 관광산업본부(02-3704-9738)
- 담당자
- 김현준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부, 태안 유류유출 관련 관광지 피해복구 지원 및 조사단 파견
- 관광 유관단체와 공동으로 100여명의 복구지원단 파견 -
문화관광부(장관 : 김종민)는 지난 7일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관광 관련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국민관광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재해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복구지원단을 현장에 파견하고 피해의 장단기 영향도 파악하기로 했다.
사고피해지역은 특히 천리포·만리포 해수욕장, 천수만 생태관광자원 등 해안생태 관광지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피해가 장기화될 경우 지역의 관광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커 이에 대한 대응과 지원활동에 나서게 되었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는 12월 11일(화)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일반여행업협회 등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지원단을 꾸려 해양방제 작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문화관광부는 복구작업 지원과 별도로 관광관련 단체들에 공문을 보내어 호화로운 연말행사, 이벤트보다는 재난지역에 물품, 인력, 성금 등을 보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현지 조사활동을 통해 관광자원 개발 및 관광객 방문활동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을 파악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정밀연구와 지원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 관광 유관단체와 공동으로 100여명의 복구지원단 파견 -
문화관광부(장관 : 김종민)는 지난 7일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관광 관련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국민관광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재해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복구지원단을 현장에 파견하고 피해의 장단기 영향도 파악하기로 했다.
사고피해지역은 특히 천리포·만리포 해수욕장, 천수만 생태관광자원 등 해안생태 관광지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피해가 장기화될 경우 지역의 관광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커 이에 대한 대응과 지원활동에 나서게 되었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는 12월 11일(화)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일반여행업협회 등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지원단을 꾸려 해양방제 작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문화관광부는 복구작업 지원과 별도로 관광관련 단체들에 공문을 보내어 호화로운 연말행사, 이벤트보다는 재난지역에 물품, 인력, 성금 등을 보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현지 조사활동을 통해 관광자원 개발 및 관광객 방문활동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을 파악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정밀연구와 지원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