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관광산업진흥 대토론회 개최
- 게시일
- 2007.11.22.
- 조회수
- 2678
- 담당부서
- 홍보관리관()
- 담당자
- 홍선옥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관광산업진흥 대토론회 개최
‘07.11.23(금) 10시~16시 프라자호텔과 한국관광공사에서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우리나라 미래의 성장동력산업인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한 대 토론회를 2007년 11월 23일 10시부터 프라자호텔과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한다. 오전은 주요인사 간담회와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관광수지 적자 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의하고 오후에는 한·일 관광교류 균형 방안, 관광산업펀드 도입을 통한 투자활성화, 농촌관광의 국제화 방안이라는 3가지 주제를 가지고 분과별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요지는 다음과 같다
[주요인사 간담회 : 10시~10시30분, 프라자 호텔]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조배숙 국회문화관광위원장, 김흥권 서울시 부시장, 오지철 관광공사 사장, 신중목 한국관광업협회 중앙회장, 송재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등 관광관련 인사들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관광수지 적자구조를 개선하고, 관광산업을 TT(Tourism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 지식기반형 3차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토의한다.
참석자들은 국민소득 2만불 돌파, 여가시간과 관광에 대한 욕구 증가 및 원화강세 등 원인으로 국민의 해외관광 증가율(16% 수준)이 외래관광객 증가율(3.5% 수준)을 압도하면서 관광수지 적자가 확대되고 있는 위기상황에서 동 적자구조를 해결하기 위하여 관광기술(TT)을 기반으로 하는 지식기반형 3차산업으로 하이테크와 하이터치가 접목된 첨단 감성산업, 휴먼산업으로 성장시키는 방안과 외래관광객 입국과 국민 해외관광객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국내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우리나라 관광수지는 ‘06년 약 85억불 적자, 올 연말경 100억불 육박 예상)
[관광수지 적자 해소방안 전문가 토론회 : 10시 35분~12시30분, 프라자 호텔]
첫 주제의 발제를 맡은 이병욱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는 관광수지적자 해소방안으로 한중일 3국간 관광 및 문화산업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한중일 스포츠 교류, 자매도시 결연, 청소년 교류 및 문화관광 컨텐츠 개발과 정보·유통 구조 개선과 함께 통합적 관광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관광행정체계의 개편 등을 제안한다
[분과별 토론회 : 오후 2시~6시20분, 한국관광공사 3층 백두실]
(1주제) 한일관광 교류 균형발전방안
(2주제) 관광산업펀드 도입을 통한 투자활성화
(3주제) 농촌관광의 활성화 방안
한일관광 교류 균형발전방안을 맡은 김영호(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실장은 한일 항공노선 개선 및 기존의 저가격의 단조로운 여행상품에서 탈피하여 일본인이 선호하는 세계유산, 한식 등을 테마로 하는 고품격 문화관광상품 개발 및 유통체계 개선 등을 제안하고, 이학구 다올부동산 자산운영부장은 관광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자금조달 뿐만 아니라 관광지 개발, 관리 및 운영 등의 종합적인 금융·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펀드 도입을 제안한다.
박석희 경기대학교 관광대학원장은 한국 농촌관광의 국제화 전략으로 한국만의 맛과 환대를 통하여 타 시장과의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오순환 한국문화관광연구소장은 녹색관광, 수학여행, 내나라 먼저보기 등의 기존정책 및 사업의 활성화와 함께 타 부처와의 협력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
한편, 동 토론회 후 한국관광학회(회장 조명환 동아대 교수)는 “관광정책에 대한 참여정부 평가 및 차기 정부 과제 모색”이란 주제로 제 8차 관광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붙임 : 관광산업진흥 대토론회 개최계획
‘07.11.23(금) 10시~16시 프라자호텔과 한국관광공사에서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우리나라 미래의 성장동력산업인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한 대 토론회를 2007년 11월 23일 10시부터 프라자호텔과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한다. 오전은 주요인사 간담회와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관광수지 적자 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의하고 오후에는 한·일 관광교류 균형 방안, 관광산업펀드 도입을 통한 투자활성화, 농촌관광의 국제화 방안이라는 3가지 주제를 가지고 분과별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요지는 다음과 같다
[주요인사 간담회 : 10시~10시30분, 프라자 호텔]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조배숙 국회문화관광위원장, 김흥권 서울시 부시장, 오지철 관광공사 사장, 신중목 한국관광업협회 중앙회장, 송재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등 관광관련 인사들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관광수지 적자구조를 개선하고, 관광산업을 TT(Tourism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 지식기반형 3차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토의한다.
참석자들은 국민소득 2만불 돌파, 여가시간과 관광에 대한 욕구 증가 및 원화강세 등 원인으로 국민의 해외관광 증가율(16% 수준)이 외래관광객 증가율(3.5% 수준)을 압도하면서 관광수지 적자가 확대되고 있는 위기상황에서 동 적자구조를 해결하기 위하여 관광기술(TT)을 기반으로 하는 지식기반형 3차산업으로 하이테크와 하이터치가 접목된 첨단 감성산업, 휴먼산업으로 성장시키는 방안과 외래관광객 입국과 국민 해외관광객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국내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우리나라 관광수지는 ‘06년 약 85억불 적자, 올 연말경 100억불 육박 예상)
[관광수지 적자 해소방안 전문가 토론회 : 10시 35분~12시30분, 프라자 호텔]
첫 주제의 발제를 맡은 이병욱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는 관광수지적자 해소방안으로 한중일 3국간 관광 및 문화산업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한중일 스포츠 교류, 자매도시 결연, 청소년 교류 및 문화관광 컨텐츠 개발과 정보·유통 구조 개선과 함께 통합적 관광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관광행정체계의 개편 등을 제안한다
[분과별 토론회 : 오후 2시~6시20분, 한국관광공사 3층 백두실]
(1주제) 한일관광 교류 균형발전방안
(2주제) 관광산업펀드 도입을 통한 투자활성화
(3주제) 농촌관광의 활성화 방안
한일관광 교류 균형발전방안을 맡은 김영호(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실장은 한일 항공노선 개선 및 기존의 저가격의 단조로운 여행상품에서 탈피하여 일본인이 선호하는 세계유산, 한식 등을 테마로 하는 고품격 문화관광상품 개발 및 유통체계 개선 등을 제안하고, 이학구 다올부동산 자산운영부장은 관광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자금조달 뿐만 아니라 관광지 개발, 관리 및 운영 등의 종합적인 금융·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펀드 도입을 제안한다.
박석희 경기대학교 관광대학원장은 한국 농촌관광의 국제화 전략으로 한국만의 맛과 환대를 통하여 타 시장과의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오순환 한국문화관광연구소장은 녹색관광, 수학여행, 내나라 먼저보기 등의 기존정책 및 사업의 활성화와 함께 타 부처와의 협력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
한편, 동 토론회 후 한국관광학회(회장 조명환 동아대 교수)는 “관광정책에 대한 참여정부 평가 및 차기 정부 과제 모색”이란 주제로 제 8차 관광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붙임 : 관광산업진흥 대토론회 개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