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 발간
- 게시일
- 2007.10.23.
- 조회수
- 3155
- 담당부서
- 미디어정책팀(3704-9848+)
- 담당자
- 안신영
- 본문파일
- 붙임파일
『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 발간
-‘미디어가 선도하는 문화강국’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우리나라 미디어산업의 진흥·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현황과 성과를 정리한 『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를 발간하였다. 문화관광부는 그간의 정책성과를 바탕으로 미디어의 융합, 다양한 뉴미디어의 등장 등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미디어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미디어의 공공성과 산업성의 조화를 도모할 수 있는 미디어정책을 전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신문, 방송, 출판, 뉴미디어 등 우리나라 미디어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현황을 분석하고, 2006년도 문화미디어 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정책성과를 정리한『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를 발간하였다.
『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는 문화관광부가 미디어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진흥시키기 위해「문화미디어진흥단」(舊문화미디어국)을 출범시킨 이래 두 번째로 발간하는 것으로, 문화관광부를 비롯하여 한국언론재단,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출판연구소, 미디어경영연구소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하였다.
현재 미디어산업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뉴미디어의 출현, 방송·통신의 융합 등 미디어의 융합 현상, 개방·참여·공유의 정신에 입각한 웹2.0 시대의 도래, 글로벌 시장 체제로의 전환 등의 영향을 받아 개별 미디어의 영역뿐 아니라 미디어산업의 지형 자체가 바뀌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미디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디어의 공공성·공익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정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를 통해 우리나라 미디어산업의 현황과 전망, 미디어정책의 내용과 성과 등을 최대한 입체적으로 조망하였다.
백서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장에서는 미디어산업의 환경변화와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미디어가 선도하는 문화강국” 구현이라는 미디어정책의 비전을 소개하였다. 제2장에서는 미디어정책의 주요 내용을 법·제도 개선, 조직·재원 등 기반 정비, 콘텐츠 제작·유통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 양성,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등으로 정리하였고, 제3장에서는 신문, 방송, 잡지, 출판, 광고, 인쇄, 뉴스통신, 뉴미디어 등 부문별 현황과 전망을 제시하였다. 제4장에서는 2006년도 언론관계법 관련 헌법소원, 방송·통신 구조개편 논의, 1인 미디어와 UCC 등 2006년의 주요 이슈에 대해 소개하고, 제5장에서는 2007년 미디어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언론관계법에 대한 헌법소원 논란 속에서도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 공동배달제도 추진 등 신문지원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여 언론의 산업성과 공익성이 상호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언론정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국무조정실의 적극적인 주도 아래 진행된 방송통신융합 논의가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문화복지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조속히 추진되기를 기대하면서,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송영상진흥정책을 시행함으로써 방송한류의 확산과 방송을 통한 문화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는 발전전략을 제시하였다.
또한 2006년의 미디어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적인 화두로 1인 미디어와 UCC 등 뉴미디어와 이를 둘러싼 사회문화적 현상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뉴미디어를 통해 서비스되는 상품이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적 상품이라는 점에서 향후 문화관광부가 뉴미디어 콘텐츠 발굴 및 콘텐츠 서비스 유통 선진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관련 부처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는 중앙행정기관,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 배포되어 문화미디어산업 전반과 정부의 미디어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디어관련 업계 및 기관의 전략수립 및 학계의 연구활동에 참고자료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서는 문화관광부 홈페이지(www.mct.go.kr) ''자료마당 - 연구자료‘에서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미디어가 선도하는 문화강국’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우리나라 미디어산업의 진흥·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현황과 성과를 정리한 『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를 발간하였다. 문화관광부는 그간의 정책성과를 바탕으로 미디어의 융합, 다양한 뉴미디어의 등장 등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미디어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미디어의 공공성과 산업성의 조화를 도모할 수 있는 미디어정책을 전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신문, 방송, 출판, 뉴미디어 등 우리나라 미디어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현황을 분석하고, 2006년도 문화미디어 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정책성과를 정리한『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를 발간하였다.
『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는 문화관광부가 미디어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진흥시키기 위해「문화미디어진흥단」(舊문화미디어국)을 출범시킨 이래 두 번째로 발간하는 것으로, 문화관광부를 비롯하여 한국언론재단,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출판연구소, 미디어경영연구소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하였다.
현재 미디어산업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뉴미디어의 출현, 방송·통신의 융합 등 미디어의 융합 현상, 개방·참여·공유의 정신에 입각한 웹2.0 시대의 도래, 글로벌 시장 체제로의 전환 등의 영향을 받아 개별 미디어의 영역뿐 아니라 미디어산업의 지형 자체가 바뀌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미디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디어의 공공성·공익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정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를 통해 우리나라 미디어산업의 현황과 전망, 미디어정책의 내용과 성과 등을 최대한 입체적으로 조망하였다.
백서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장에서는 미디어산업의 환경변화와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미디어가 선도하는 문화강국” 구현이라는 미디어정책의 비전을 소개하였다. 제2장에서는 미디어정책의 주요 내용을 법·제도 개선, 조직·재원 등 기반 정비, 콘텐츠 제작·유통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 양성,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등으로 정리하였고, 제3장에서는 신문, 방송, 잡지, 출판, 광고, 인쇄, 뉴스통신, 뉴미디어 등 부문별 현황과 전망을 제시하였다. 제4장에서는 2006년도 언론관계법 관련 헌법소원, 방송·통신 구조개편 논의, 1인 미디어와 UCC 등 2006년의 주요 이슈에 대해 소개하고, 제5장에서는 2007년 미디어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언론관계법에 대한 헌법소원 논란 속에서도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 공동배달제도 추진 등 신문지원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여 언론의 산업성과 공익성이 상호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언론정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국무조정실의 적극적인 주도 아래 진행된 방송통신융합 논의가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문화복지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조속히 추진되기를 기대하면서,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송영상진흥정책을 시행함으로써 방송한류의 확산과 방송을 통한 문화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는 발전전략을 제시하였다.
또한 2006년의 미디어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적인 화두로 1인 미디어와 UCC 등 뉴미디어와 이를 둘러싼 사회문화적 현상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뉴미디어를 통해 서비스되는 상품이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적 상품이라는 점에서 향후 문화관광부가 뉴미디어 콘텐츠 발굴 및 콘텐츠 서비스 유통 선진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관련 부처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06 문화미디어산업백서』는 중앙행정기관,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 배포되어 문화미디어산업 전반과 정부의 미디어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디어관련 업계 및 기관의 전략수립 및 학계의 연구활동에 참고자료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서는 문화관광부 홈페이지(www.mct.go.kr) ''자료마당 - 연구자료‘에서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