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국가경쟁력, 키워드는 “문화”
게시일
2007.10.18.
조회수
2871
담당부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02-3704-3454+)
담당자
이언용
본문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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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문화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문화도시포럼” 발족

문화관광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이론적·학술적·전문적인 자문을 구하고, 아울러 전문가의 사업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문화도시포럼(이하 포럼)”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 개발 및 국민의 공감대 조성 등 문화관광부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문화도시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나가게 된다.


문화관광부가 현대사회에서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내기 위한 해답의 키워드로 ‘문화’를 제시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발족한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지난 8일 종합계획 확정 이후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오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이론적·학술적·전문적인 자문을 구하고, 아울러 전문가의 사업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문화도시포럼(이하 포럼)”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문가의 자율적인 운영을 통해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정책을 개발하고 국민의 공감대를 조성하는 등 문화관광부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문화도시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나가게 된다.

이번 포럼 발족은 지난 5월에 개최된 “문화도시조성 국제컨퍼런스” 이후 모아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4번의 준비모임 개최를 거쳐, 학계, 문화예술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도시 정책을 수행해 나가는데 뜻을 같이 하는 자문위원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포럼에는 준비모임을 통해 호선된 김광식 회장(성균관대 교수)을 비롯한 총 45명의 위원(붙임 참조)이 참여할 예정이며 문화도시, 문화산업, 문화교류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각 위원들은 분야별 핵심 과제의 검토를 거쳐 “당해년도와 차기년도의 아시아문화포럼 및 문화도시조성 국제컨퍼런스”를 추진할 운영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포함하여 문화관광부 “문화도시발전전략” 수립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이번 문화도시포럼은 오는 10월 1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1차 “문화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고려대학교 김세용교수가 “도시 속의 문화, 문화 속의 도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며 각 분과별 토론 및 제2차 문화도시포럼 개최계획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붙임 : 문화도시포럼 구성·운영계획 1부.
제1차 문화도시포럼 추진계획 1부.
문화도시포럼 참가자 명단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