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관광부, 차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에 고석만 씨 임명
- 게시일
- 2007.10.18.
- 조회수
- 3194
- 담당부서
- 콘텐츠진흥팀(02-3704-9382+)
- 담당자
- 주충남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은 10월 19일자로 신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에 고석만(高錫晩, 58세) 현 문화방송 특임이사를 임명한다. 장관은 신임원장에게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인 문화산업 총괄 지원기관의 수장으로서 문화콘텐츠산업이 경제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창의적 콘텐츠개발, 인력 양성 및 글로벌마케팅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화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조직혁신 역량 갖춰
신임 고원장은 명지고와 서라벌 예대를 거쳐 중앙대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하였으며, 지난 30여년간 MBC TV PD와 부국장을 거쳐 K-TV 소장, EBS 사장, MBC TV 제작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산업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 경영인으로서 조직관리 및 행정능력도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이다. 특히, K-TV 소장과 EBS 사장시절 보여준 혁신적 리더쉽과 쇄신성을 크게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원장은 “FTA, 방통융합, 신한류 등 문화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문화콘텐츠 창작과 우리 문화콘텐츠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산적한 문화산업계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원장은 향후 3년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으로 재임하게 된다.
- 문화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조직혁신 역량 갖춰
신임 고원장은 명지고와 서라벌 예대를 거쳐 중앙대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하였으며, 지난 30여년간 MBC TV PD와 부국장을 거쳐 K-TV 소장, EBS 사장, MBC TV 제작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산업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 경영인으로서 조직관리 및 행정능력도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이다. 특히, K-TV 소장과 EBS 사장시절 보여준 혁신적 리더쉽과 쇄신성을 크게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원장은 “FTA, 방통융합, 신한류 등 문화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문화콘텐츠 창작과 우리 문화콘텐츠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산적한 문화산업계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원장은 향후 3년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으로 재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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