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캐나다 정부에 여수 엑스포 유치 지지요청 대통령 친서 전달
- 게시일
- 2007.10.11.
- 조회수
- 2923
- 담당부서
- 국제문화협력팀(3704-9571+)
- 담당자
- 김영수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캐나다 정부에 여수 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하는 대통령 친서 전달
2007.10.10(화) 오후 여수엑스포 유치를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은 조세 베르너(Josée Verner) 문화유산부장관(Minister of Canadian Heritage)을 만나 한국정부의 여수엑스포 유치 노력을 설명하고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였다.(별첨 사진 1. 참조)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여수엑스포 유치는 ‘살아있는 바다와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오염 등 인류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에 대한 인식공유와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르너 장관은 김 장관 방문에 환영과 감사를 표하고 여수엑스포의 주제와 그 의의를 잘 알고 있으며 한국에 행운을 기원한다고 화답하였다. 캐나다는 엑스포 유치와 관련 특정국 지지를 공개하지 않는 관례를 갖고 있는데 캐나다 정부의 입장정리가 임박한 점을 고려하면 김 장관의 방문은 시기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때에 이루어진 셈이다.
한편 김종민 장관은 이날 오전에는 다이앤 애블론스키(Diane Ablonczy) 소기업·관광부장관(Secretary of Small Business and Tourism)을 만나서 양국간 관광협정 체결과 2008년의 한-카 상호방문의 해 지정을 제안하고 캐나다측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별첨 사진 2. 참조)
양국 장관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실무차원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였다.
김 장관은 캐나다 일정을 마친 후 10.11(수) 멕시코로 가서 여수 유치 지원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2007.10.10(화) 오후 여수엑스포 유치를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은 조세 베르너(Josée Verner) 문화유산부장관(Minister of Canadian Heritage)을 만나 한국정부의 여수엑스포 유치 노력을 설명하고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였다.(별첨 사진 1. 참조)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여수엑스포 유치는 ‘살아있는 바다와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오염 등 인류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에 대한 인식공유와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르너 장관은 김 장관 방문에 환영과 감사를 표하고 여수엑스포의 주제와 그 의의를 잘 알고 있으며 한국에 행운을 기원한다고 화답하였다. 캐나다는 엑스포 유치와 관련 특정국 지지를 공개하지 않는 관례를 갖고 있는데 캐나다 정부의 입장정리가 임박한 점을 고려하면 김 장관의 방문은 시기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때에 이루어진 셈이다.
한편 김종민 장관은 이날 오전에는 다이앤 애블론스키(Diane Ablonczy) 소기업·관광부장관(Secretary of Small Business and Tourism)을 만나서 양국간 관광협정 체결과 2008년의 한-카 상호방문의 해 지정을 제안하고 캐나다측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별첨 사진 2. 참조)
양국 장관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실무차원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였다.
김 장관은 캐나다 일정을 마친 후 10.11(수) 멕시코로 가서 여수 유치 지원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