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 달(10월)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 게시일
- 2007.10.04.
- 조회수
- 2989
- 담당부서
- 콘텐츠진흥팀(3704-9387+)
- 담당자
- 장치영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이 달(10월)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김종욱의 1집 앨범 ‘가난한 사랑''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10월의 우수 신인 음반’에 김종욱의 ‘가난한 사랑’을 선정했다.
문화관광부는 10월 4일 청사에서 박양우 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음반제작사 신촌뮤직 강철원 이사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문화관광부는 동 음반에 대하여 10월 한달간 케이블TV 엠넷(m.net)과 음악전문포털 엠넷닷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공모참가 음반 6편 중 제이제이(JJ)의 ‘Ruling'', 김종욱의 ‘가난한 사랑’과 가리나프로젝트의 ‘가리나 프로젝트 1st'' 등 총 세 음반이 전문가 심사를 통과했으며, 이후 핫픽 홈페이지(www.mnet.com/hotpick)에서 실시된 네티즌 투표에서 김종욱의 ‘가난한 사랑’이 총 47.2% 투표율로 10월의 우수 신인음반에 선정됐다.
김종욱의 이번 음반은 총 12곡으로 구성된 정규 앨범으로 자연스러운 리듬과 멜로디를 앞세운 ’내추럴 팝‘으로 채워졌으며, 특히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곡을 엄선해 3년 넘게 녹음작업을 진행하는 등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있었다.
음반 타이틀 곡 ‘가난한 사랑''은 클래식처럼 편안한 멜로디에 담백한 김종욱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헤어진 연인에게 차분히 가슴 속에 담아둔 말을 고백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또한, 기타 연주에 녹아드는 김종욱의 목소리가 감미로운 ‘언젠가, 우리의 이 비가 그치면…’, 기교 없이 담담하게 부른 팝 발라드 곡 ‘다시 친구로’와 첼로 연주와 대화하는 듯한 ‘가끔 남자란 건’ 등으로 내추럴 팝의 일관성을 살렸다.
신인다운 꾸밈없는 목소리가 강점인 김종욱은 이번 앨범에서 화려한 기교와 과한 감정 처리 대신 느끼는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하는데 주력했고, 이는 자연스러운 멜로디와 조화를 이뤘다.
김종욱은 이번 시상식에서 “무엇보다도 네티즌의 선택으로 10월의 우수신인음반에 선정된 점이 가장 기쁘다”면서, “앞으로 편안한 팝 발라드 ‘가난한 사랑’을 통해 대중들에게 따뜻함을 전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 심사위원장인 임진모 음악 평론가는 “이번 달에는 가을을 맞아 전반적으로 느린 발라드 곡이 많았다”고 말하고, “신인 가수들의 가창력은 전반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라고 평했다.
한편,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을 위해 네티즌 투표가 진행되는 핫픽 홈페이지(www.mnet.com/hotpick)에서는 매달 투표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MP3플레이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사업
문화관광부는 침체된 국내 음반시장 활성화 및 음악산업 창작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달 우수한 신인음반을 선정하여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포코스의 ‘Recall to ons''s mind'', 5월에는 카라의 ‘Blooming’, 6월에는 이퍼블릭의 ‘Love is life'', 7월에는 타키온의 ’Feel your breeze'', 8월에는 휘의 ‘휘 1st. 사랑에 미친 남자’, 9월에는 뷰티풀 로맨스의 ‘Tragic Love but a Beautiful Romance''가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되어 언론이나 방송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욱의 1집 앨범 ‘가난한 사랑''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10월의 우수 신인 음반’에 김종욱의 ‘가난한 사랑’을 선정했다.
문화관광부는 10월 4일 청사에서 박양우 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음반제작사 신촌뮤직 강철원 이사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문화관광부는 동 음반에 대하여 10월 한달간 케이블TV 엠넷(m.net)과 음악전문포털 엠넷닷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공모참가 음반 6편 중 제이제이(JJ)의 ‘Ruling'', 김종욱의 ‘가난한 사랑’과 가리나프로젝트의 ‘가리나 프로젝트 1st'' 등 총 세 음반이 전문가 심사를 통과했으며, 이후 핫픽 홈페이지(www.mnet.com/hotpick)에서 실시된 네티즌 투표에서 김종욱의 ‘가난한 사랑’이 총 47.2% 투표율로 10월의 우수 신인음반에 선정됐다.
김종욱의 이번 음반은 총 12곡으로 구성된 정규 앨범으로 자연스러운 리듬과 멜로디를 앞세운 ’내추럴 팝‘으로 채워졌으며, 특히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곡을 엄선해 3년 넘게 녹음작업을 진행하는 등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있었다.
음반 타이틀 곡 ‘가난한 사랑''은 클래식처럼 편안한 멜로디에 담백한 김종욱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헤어진 연인에게 차분히 가슴 속에 담아둔 말을 고백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또한, 기타 연주에 녹아드는 김종욱의 목소리가 감미로운 ‘언젠가, 우리의 이 비가 그치면…’, 기교 없이 담담하게 부른 팝 발라드 곡 ‘다시 친구로’와 첼로 연주와 대화하는 듯한 ‘가끔 남자란 건’ 등으로 내추럴 팝의 일관성을 살렸다.
신인다운 꾸밈없는 목소리가 강점인 김종욱은 이번 앨범에서 화려한 기교와 과한 감정 처리 대신 느끼는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하는데 주력했고, 이는 자연스러운 멜로디와 조화를 이뤘다.
김종욱은 이번 시상식에서 “무엇보다도 네티즌의 선택으로 10월의 우수신인음반에 선정된 점이 가장 기쁘다”면서, “앞으로 편안한 팝 발라드 ‘가난한 사랑’을 통해 대중들에게 따뜻함을 전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 심사위원장인 임진모 음악 평론가는 “이번 달에는 가을을 맞아 전반적으로 느린 발라드 곡이 많았다”고 말하고, “신인 가수들의 가창력은 전반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라고 평했다.
한편,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을 위해 네티즌 투표가 진행되는 핫픽 홈페이지(www.mnet.com/hotpick)에서는 매달 투표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MP3플레이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이 달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사업
문화관광부는 침체된 국내 음반시장 활성화 및 음악산업 창작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달 우수한 신인음반을 선정하여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포코스의 ‘Recall to ons''s mind'', 5월에는 카라의 ‘Blooming’, 6월에는 이퍼블릭의 ‘Love is life'', 7월에는 타키온의 ’Feel your breeze'', 8월에는 휘의 ‘휘 1st. 사랑에 미친 남자’, 9월에는 뷰티풀 로맨스의 ‘Tragic Love but a Beautiful Romance''가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되어 언론이나 방송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