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와의 대화” 개최
게시일
2007.10.04.
조회수
3270
담당부서
국립중앙박물관(2077-9471+)
담당자
안경숙
본문파일
붙임파일
2007년 10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개최

우리 문화재 설명도 듣고···, 궁금증도 풀어보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고객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을 이용하여 전시설명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우리 관 전시품에 대한 큐레이터들의 풍부한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2006년 3월 첫 시행 이후 9월말 현재까지 55회 170여 개의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날의 전시 주제에 대한 상세한 안내책자도 함께 배포해 전시유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10월에는 ‘불교회화 어떨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정조의 화성행차, 8일간의 기록’, ‘계룡산 분청사기’ 등의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전 기획전시실에서는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유적과 유물을 소개하는 ‘한일문화교류’전에 대한 특집 강의가 개최됩니다.

일반인들에게 일과 후 여유로운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큐레이터가 관람객에게 전시품을 직접 설명함으로써 전시유물에 대한 집중과 선택적 학습 기회도 제공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10월에도 더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진행되오니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ㅇ 프로그램 운영
· 시 간 : 10월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장 소 : 고고관, 미술관, 역사관, 아시아관, 기증관 각 해당 전시실 및
기획실
· 참가인원 : 전시관(주제)별 신청자 50명
· 신청방법 : 해당일 선착순(18:00부터 1층 안내데스크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