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안) 심의 의결
- 게시일
- 2007.09.17.
- 조회수
- 3605
- 담당부서
-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02-3704-3443+)
- 담당자
- 이승행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위원장 조영택)는 9월 17일(월) 14:00~16:00 문화관광부(5층 제1회의실)에서 조성위원장, 대통령비서실 김용익 사회정책수석 등 2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조성위원회 결과와 관계부처 및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인 및 시민사회 단체, 광주와 서울 등지에서의 공식적인 시민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수정·보완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안)”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 이날 조성위원회의는 그동안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랜드마크 보완 및 상징조형물 설치, 투자진흥지구 조기 설치 등 쟁점이 되어왔던 사업을 종합계획에 반영하려면 총사업비 투자 규모가 반영돼야 한다”면서 국비 투자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국비 추가 반영사업 예산내역은 투자진흥지구 설치·운영 및 자금지원 및 아시아창작예술인촌 조성, 랜드마크 보완 상징조형물 설치 및 아시아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 등에 국비 2천억원을 증액하기로 심의·의결했으며 향후 대통령 재가 승인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쟁점이 되어왔던 전당의 전당 랜드마크 설치문제, 전문공연장 건립문제, 투자유치 활성화 문제, 창작예술인촌 건립문제 등은 일단락 마침표를 찍고 향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연차별실시계획, 각 단계별 5개년 계획에서 수정·보완해갈 방침이다.
이번에 최종안으로 내놓은 종합계획(안)은 2023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문화를 중심에 두고 국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새로운 미래형 도시조성의 “비전”이 담겨있다. 또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문화발전소 역할을 담당할 「아시아문화전당」건립·운영”,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예술진흥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문화교류도시 역량강화” 등 4대 역점추진 전략이 제시되어 있고 분야별 제시된 다양한 과제에 대한 추진주체와 국비·지방비간 재원분담 원칙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조영택 조성위원장은 “오늘 조성위원들이 논의하신 것처럼 광주시의 열악한 재정여건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러한 여론수렴 내용을 현실적으로 반영하려면 예산 증액은 필수적이었다”고 심의·의결 소감을 피력했다. 조영택 위원장은 “향후 조성위원회에서는 투자진흥지구, 전당운영계획 등 구체적 의제를 발굴하여 광주가 문화를 통해 실질적인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화산업업체 유치에 대해서는 조세지원은 물론이고 세금외의 직·간접 지원방안을 면밀히 연구해 이를 연차별 사업계획 등에 반영해가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제시하기도 했다.
추진단은 “조성위원회의에서 토론하고 심의·의결한 내용들을 잘 검토하여 대통령 재가 승인 최종안에 잘 담아내겠다고 하면서 반영이 안되는 부분은 연차별 실시계획 수립시 반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안)은 지난 2005년 11월 30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예비종합계획이 발표 된지 2년여 만에 완성되었으며 그 동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법적근거 마련(2006. 9. 27 아시아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공포, 2007. 3. 27 동 시행령 공포), 선례가 없는 대형 국책사업 추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단체, 전문가, 일반국민 등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의견 수렴 및 조정과정과 국내 중장기 계획간 유기적 연계 체계구축을 위한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협의 등을 거쳐 만들어 졌다.
이번 조성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안)은 오는 9월말 대통령의 재가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10월 8일 이러한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대국민보고회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추진되는 광주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문순태 부위원장은 “수정·보완된 종합계획(안)에 가시적 비전이 보이며, 상징조형물을 추가 반영하여 시민들의 아쉬움이 씻어진 듯하지만, 문제는 예산 확보가 안돼 문제이다”고 했다. 이강복 위원은 “문화산업 업체 유치가 관건인데 각종 인센티브 등 투자유치활성화에 대한 복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필식 위원도 “쟁점이 돼온 랜드마크 보완조치,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는 예산 확보를 현실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득염 위원은 “7대 문화지구를 7대문화권으로 표현한 것은 적절하며, 그러나 창작활성화가 되려면 구체적인 물리적 공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상윤 위원은 “투자진흥지구도 전당건립과 병행하여 조기 착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조성위원회 결과와 관계부처 및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인 및 시민사회 단체, 광주와 서울 등지에서의 공식적인 시민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수정·보완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안)”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 이날 조성위원회의는 그동안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랜드마크 보완 및 상징조형물 설치, 투자진흥지구 조기 설치 등 쟁점이 되어왔던 사업을 종합계획에 반영하려면 총사업비 투자 규모가 반영돼야 한다”면서 국비 투자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국비 추가 반영사업 예산내역은 투자진흥지구 설치·운영 및 자금지원 및 아시아창작예술인촌 조성, 랜드마크 보완 상징조형물 설치 및 아시아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 등에 국비 2천억원을 증액하기로 심의·의결했으며 향후 대통령 재가 승인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쟁점이 되어왔던 전당의 전당 랜드마크 설치문제, 전문공연장 건립문제, 투자유치 활성화 문제, 창작예술인촌 건립문제 등은 일단락 마침표를 찍고 향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연차별실시계획, 각 단계별 5개년 계획에서 수정·보완해갈 방침이다.
이번에 최종안으로 내놓은 종합계획(안)은 2023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문화를 중심에 두고 국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새로운 미래형 도시조성의 “비전”이 담겨있다. 또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문화발전소 역할을 담당할 「아시아문화전당」건립·운영”,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예술진흥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문화교류도시 역량강화” 등 4대 역점추진 전략이 제시되어 있고 분야별 제시된 다양한 과제에 대한 추진주체와 국비·지방비간 재원분담 원칙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조영택 조성위원장은 “오늘 조성위원들이 논의하신 것처럼 광주시의 열악한 재정여건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러한 여론수렴 내용을 현실적으로 반영하려면 예산 증액은 필수적이었다”고 심의·의결 소감을 피력했다. 조영택 위원장은 “향후 조성위원회에서는 투자진흥지구, 전당운영계획 등 구체적 의제를 발굴하여 광주가 문화를 통해 실질적인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화산업업체 유치에 대해서는 조세지원은 물론이고 세금외의 직·간접 지원방안을 면밀히 연구해 이를 연차별 사업계획 등에 반영해가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제시하기도 했다.
추진단은 “조성위원회의에서 토론하고 심의·의결한 내용들을 잘 검토하여 대통령 재가 승인 최종안에 잘 담아내겠다고 하면서 반영이 안되는 부분은 연차별 실시계획 수립시 반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안)은 지난 2005년 11월 30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예비종합계획이 발표 된지 2년여 만에 완성되었으며 그 동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법적근거 마련(2006. 9. 27 아시아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공포, 2007. 3. 27 동 시행령 공포), 선례가 없는 대형 국책사업 추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단체, 전문가, 일반국민 등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의견 수렴 및 조정과정과 국내 중장기 계획간 유기적 연계 체계구축을 위한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협의 등을 거쳐 만들어 졌다.
이번 조성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안)은 오는 9월말 대통령의 재가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10월 8일 이러한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대국민보고회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추진되는 광주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문순태 부위원장은 “수정·보완된 종합계획(안)에 가시적 비전이 보이며, 상징조형물을 추가 반영하여 시민들의 아쉬움이 씻어진 듯하지만, 문제는 예산 확보가 안돼 문제이다”고 했다. 이강복 위원은 “문화산업 업체 유치가 관건인데 각종 인센티브 등 투자유치활성화에 대한 복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필식 위원도 “쟁점이 돼온 랜드마크 보완조치,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는 예산 확보를 현실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득염 위원은 “7대 문화지구를 7대문화권으로 표현한 것은 적절하며, 그러나 창작활성화가 되려면 구체적인 물리적 공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상윤 위원은 “투자진흥지구도 전당건립과 병행하여 조기 착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