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지방박물관 야간개장 무료입장 실시
- 게시일
- 2007.07.10.
- 조회수
- 3142
- 담당부서
- 국립중앙박물관(2077-9043+)
- 담당자
- 김강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오는 7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을 제외한 11개 국립지방박물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은 박물관 야간개장시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된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의 관람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야간개장은 지난해 3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 개관을 시작한 후 지방박물관으로 확대되어 중앙박물관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지방박물관에서는 주 1회 내지 최소한 한달에 한번 야간 개장을 실시하고 있어 전국의 모든 국립박물관이 개관시간을 연장하여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박물관 야간 연장개관은 그동안 유료로 운영되어 왔으나, 증가하고 있는 문화수요에 대응하고 고객 서비스를 보다 확대하고자 7월부터 무료로 전환 시행되는 것으로, 문화 예술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특성을 고려하여 박물관을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각 지방박물관에서 무료야간개장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야간 연장개관일과 연계하여 “큐레이터와의 대화”, “가족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전시유물의 관람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간 늦은 시간에 박물관을 찾는 청소년 등 관람객에게 짧은 관람시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장료가 부담으로 여겨져 온바 없지 않았으나 야간개장 시간인 18시 이후부터 무료입장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비용절감은 물론, 야간조명으로 주변 석조물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박물관 야경이 편안하고 여유 있는 여름밤을 즐길 수 있어 올 여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부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의 관람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야간개장은 지난해 3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 개관을 시작한 후 지방박물관으로 확대되어 중앙박물관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지방박물관에서는 주 1회 내지 최소한 한달에 한번 야간 개장을 실시하고 있어 전국의 모든 국립박물관이 개관시간을 연장하여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박물관 야간 연장개관은 그동안 유료로 운영되어 왔으나, 증가하고 있는 문화수요에 대응하고 고객 서비스를 보다 확대하고자 7월부터 무료로 전환 시행되는 것으로, 문화 예술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특성을 고려하여 박물관을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각 지방박물관에서 무료야간개장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야간 연장개관일과 연계하여 “큐레이터와의 대화”, “가족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전시유물의 관람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간 늦은 시간에 박물관을 찾는 청소년 등 관람객에게 짧은 관람시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장료가 부담으로 여겨져 온바 없지 않았으나 야간개장 시간인 18시 이후부터 무료입장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비용절감은 물론, 야간조명으로 주변 석조물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박물관 야경이 편안하고 여유 있는 여름밤을 즐길 수 있어 올 여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부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