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 서울역사에서 패션쇼가 열린다!
- 게시일
- 2007.07.02.
- 조회수
- 3185
- 담당부서
- 공간문화팀(3704-9453+)
- 담당자
- 전택환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구 서울역사에서 패션쇼가 열린다!
- 구 서울역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준비중 -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구 서울역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운영의 일환으로 ‘서울역 패션쇼’를 2007년 7월 6일(금) 19:00시에 개최한다.
구 서울역사는 고속철도 개통으로 역사의 기능이 신역사로 이관되어 현재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폐쇄되어 있으며, 지금은 문화관광부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목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서울역 패션쇼’는 한국의 근·현대 패션을 바탕으로 미래적인 색채와 소재를 가미한 홍승완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꾸며지는데, 이를 통해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패션 코드로 승화해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역사는 향후 유라시아철도의 시발역이자 종착역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고 2010년에는 인천공항과 공항철도로 바로 연결되어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관문이자 발신지 역할을 하게 된다. 더구나 구 서울역사는 우리 근현대사의 한가운데에서 한민족과 애환을 함께 한 공간이다. 문화관광부는 이러한 지정학적・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살려 구 서울역사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그 준비단계로서 구 서울역사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해 보기 위해 지금까지 ‘근대문화재 활용 워크샵’(‘07. 3월), ’구 서울역사 디자인 공모전‘(’07년 6월)이 개최되었으며, 향후 ‘전국건축대학 졸업작품전’(‘07년 9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07년 11월) 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문화관광부는 구 서울역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전에 史蹟으로서의 보존을 위한 설계지침과 공간별 운영 계획 등을 준비하여 본격적인 설계 및 시공에 이은 2008년 하반기 개관을 준비 중이다.
- 구 서울역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준비중 -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구 서울역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운영의 일환으로 ‘서울역 패션쇼’를 2007년 7월 6일(금) 19:00시에 개최한다.
구 서울역사는 고속철도 개통으로 역사의 기능이 신역사로 이관되어 현재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폐쇄되어 있으며, 지금은 문화관광부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목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서울역 패션쇼’는 한국의 근·현대 패션을 바탕으로 미래적인 색채와 소재를 가미한 홍승완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꾸며지는데, 이를 통해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패션 코드로 승화해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역사는 향후 유라시아철도의 시발역이자 종착역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고 2010년에는 인천공항과 공항철도로 바로 연결되어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관문이자 발신지 역할을 하게 된다. 더구나 구 서울역사는 우리 근현대사의 한가운데에서 한민족과 애환을 함께 한 공간이다. 문화관광부는 이러한 지정학적・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살려 구 서울역사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그 준비단계로서 구 서울역사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해 보기 위해 지금까지 ‘근대문화재 활용 워크샵’(‘07. 3월), ’구 서울역사 디자인 공모전‘(’07년 6월)이 개최되었으며, 향후 ‘전국건축대학 졸업작품전’(‘07년 9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07년 11월) 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문화관광부는 구 서울역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전에 史蹟으로서의 보존을 위한 설계지침과 공간별 운영 계획 등을 준비하여 본격적인 설계 및 시공에 이은 2008년 하반기 개관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