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북아 관광협력 강화를 위한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 게시일
- 2007.06.21.
- 조회수
- 2955
- 담당부서
- 국제관광팀(02-3704-9772+)
- 담당자
- 우미형
- 본문파일
- 붙임파일
-6월 25일~28일, 중국 청도·대련에서 열려
- 2008년도 회의는 우리나라 부산, 제주, 충북 공동개최키로
문화관광부 김종민 장관은 6월 25일~28일 중국 청도 및 대련에서 열리는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회담에 참석하여 동북아 관광 진흥 및 삼국간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국의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 및 경제단체의 교류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장관회담은 최근 인바운드 여행객의 55%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여행객 증가 추이가 주춤하고 있는 시점에서 3국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도출 및 국내 관광 매력의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새로운 관광 한류를 불러올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는 지난해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공식회담은 청도에서 열리고, 3국 장관이 참석하는 팸투어는 청도 및 대련에서 계획되어 있다. 3국에서 각각 정부 대표 30명, 업계 대표 약 100명 등으로 총 500여명 규모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이후 주요 성과에 대한 회고 및 평가, △삼국 관광산업의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관광 시장에서의 지위 및 역할, △ 3국 관광교류의 기초가 우호, 협력, 화해, WIN-WIN 정신임을 확인,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 △삼국 간 정부 및 민간 업계 간의 협력강화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3개국 장관은 회담 이후 상기 내용을 골자로 한 청도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담 개최 기간에는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추진되는 한중 교류의 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청도 한국 관광주간"(6.23~27)을 개최하여 한중 우호 증진 및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한·중 우호행사(韓國, 炫動之旅), 2007청도·아태국제관광박람회, 소비자대상 로드쇼 등 총 3개의 행사로 구성되며, 지자체 및 관광 관련 업계에서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 제3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부산, 제주, 충청북도가 공동개최키로 결정되었다.
붙임 :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회담 개요
- 6월 25일~28일, 중국 청도·대련에서 열려
- 2008년도 회의는 우리나라 부산, 제주, 충북 공동개최키로
문화관광부 김종민 장관은 6월 25일~28일 중국 청도 및 대련에서 열리는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회담에 참석하여 동북아 관광 진흥 및 삼국간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국의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 및 경제단체의 교류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장관회담은 최근 인바운드 여행객의 55%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여행객 증가 추이가 주춤하고 있는 시점에서 3국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도출 및 국내 관광 매력의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새로운 관광 한류를 불러올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는 지난해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공식회담은 청도에서 열리고, 3국 장관이 참석하는 팸투어는 청도 및 대련에서 계획되어 있다. 3국에서 각각 정부 대표 30명, 업계 대표 약 100명 등으로 총 500여명 규모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이후 주요 성과에 대한 회고 및 평가, △삼국 관광산업의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관광 시장에서의 지위 및 역할, △ 3국 관광교류의 기초가 우호, 협력, 화해, WIN-WIN 정신임을 확인,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 △삼국 간 정부 및 민간 업계 간의 협력강화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3개국 장관은 회담 이후 상기 내용을 골자로 한 청도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담 개최 기간에는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추진되는 한중 교류의 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청도 한국 관광주간"(6.23~27)을 개최하여 한중 우호 증진 및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한·중 우호행사(韓國, 炫動之旅), 2007청도·아태국제관광박람회, 소비자대상 로드쇼 등 총 3개의 행사로 구성되며, 지자체 및 관광 관련 업계에서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 제3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부산, 제주, 충청북도가 공동개최키로 결정되었다.
붙임 :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회담 개요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 회담
- 2008년도 회의는 우리나라 부산, 제주, 충북 공동개최키로
문화관광부 김종민 장관은 6월 25일~28일 중국 청도 및 대련에서 열리는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회담에 참석하여 동북아 관광 진흥 및 삼국간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국의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 및 경제단체의 교류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장관회담은 최근 인바운드 여행객의 55%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여행객 증가 추이가 주춤하고 있는 시점에서 3국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도출 및 국내 관광 매력의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새로운 관광 한류를 불러올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는 지난해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공식회담은 청도에서 열리고, 3국 장관이 참석하는 팸투어는 청도 및 대련에서 계획되어 있다. 3국에서 각각 정부 대표 30명, 업계 대표 약 100명 등으로 총 500여명 규모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이후 주요 성과에 대한 회고 및 평가, △삼국 관광산업의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관광 시장에서의 지위 및 역할, △ 3국 관광교류의 기초가 우호, 협력, 화해, WIN-WIN 정신임을 확인,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 △삼국 간 정부 및 민간 업계 간의 협력강화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3개국 장관은 회담 이후 상기 내용을 골자로 한 청도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담 개최 기간에는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추진되는 한중 교류의 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청도 한국 관광주간"(6.23~27)을 개최하여 한중 우호 증진 및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한·중 우호행사(韓國, 炫動之旅), 2007청도·아태국제관광박람회, 소비자대상 로드쇼 등 총 3개의 행사로 구성되며, 지자체 및 관광 관련 업계에서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 제3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부산, 제주, 충청북도가 공동개최키로 결정되었다.
붙임 :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회담 개요
- 6월 25일~28일, 중국 청도·대련에서 열려
- 2008년도 회의는 우리나라 부산, 제주, 충북 공동개최키로
문화관광부 김종민 장관은 6월 25일~28일 중국 청도 및 대련에서 열리는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회담에 참석하여 동북아 관광 진흥 및 삼국간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국의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 및 경제단체의 교류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장관회담은 최근 인바운드 여행객의 55%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여행객 증가 추이가 주춤하고 있는 시점에서 3국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도출 및 국내 관광 매력의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새로운 관광 한류를 불러올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는 지난해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공식회담은 청도에서 열리고, 3국 장관이 참석하는 팸투어는 청도 및 대련에서 계획되어 있다. 3국에서 각각 정부 대표 30명, 업계 대표 약 100명 등으로 총 500여명 규모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이후 주요 성과에 대한 회고 및 평가, △삼국 관광산업의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관광 시장에서의 지위 및 역할, △ 3국 관광교류의 기초가 우호, 협력, 화해, WIN-WIN 정신임을 확인,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 △삼국 간 정부 및 민간 업계 간의 협력강화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3개국 장관은 회담 이후 상기 내용을 골자로 한 청도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담 개최 기간에는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추진되는 한중 교류의 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청도 한국 관광주간"(6.23~27)을 개최하여 한중 우호 증진 및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한·중 우호행사(韓國, 炫動之旅), 2007청도·아태국제관광박람회, 소비자대상 로드쇼 등 총 3개의 행사로 구성되며, 지자체 및 관광 관련 업계에서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 제3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부산, 제주, 충청북도가 공동개최키로 결정되었다.
붙임 :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회담 개요
제2차 한·중·일 관광장관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