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발족-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참석
- 게시일
- 2007.06.19.
- 조회수
- 3374
- 담당부서
- 정보정책기획단(3704-2716+)
- 담당자
- 박병주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도서관을 통한 지식기반사회 문화복지국가 구현
“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발족 ”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발족식’에 참석, 관계자 격려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6월 19일 대통령 소속의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발족식에서 권양숙 여사는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세계 각국이 지식정보 자원의 확보를 위하여 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이러한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도서관인들이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다.
발족식에는 대통령이 위촉한 한상완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과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신기남·이미경·김재윤 국회의원, 권경상 국립중앙도서관장, 문용주 국회도서관장, 민일영 법원도서관장 등 많은 도서관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위원회 발족을 축하하였다.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된 한상완 위원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한국문헌정보학회 회장,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부총장, 2006 서울세계도서관정보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종전의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을 전면개정한 도서관법 (법률 제8029호, ‘07.4.5일 발효)에 의하여 설치되었으며, 문화관광부, 교육인적자원부 등 13개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도서관에 관한 전문지식 및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등 26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기존의 도서관 정책이 문화관광부, 교육인적자원부, 행정자치부 등 10여개 부처에 분산되어 부처간의 정책조정 기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아 체계적인 도서관 정책의 수립 및 관련부처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종전 법에는 ‘도서관발전위원회’와 ‘도서관및독서진흥위원회’ 등의 자문기구가 문화관광부장관 소속으로 설치되었으나 모든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는 실질적인 운영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발족한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도서관발전 종합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도서관 관련 제도에 관한 사항, 국가와 지방의 도서관 운영체계에 관한 사항 등 “도서관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의 수립·심의·조정”기능을 담당하게 됨에 따라 그 기능이 크게 강화되었다.
또한 동 위원회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문화관광부에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이 설립되었다. 동 기획단은 정부 각 부처에서 분산적으로 추진되어왔던 도서관 정보정책을 국가 차원에서 협의·조정·평가 등을 통해 도서관 정책의 일관성과 종합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실무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및 동 기획단의 발족을 계기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인 도서관정책을 수립, 조정하고 관련 부처간 협력을 통하여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도서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발족 ”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발족식’에 참석, 관계자 격려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6월 19일 대통령 소속의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발족식에서 권양숙 여사는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세계 각국이 지식정보 자원의 확보를 위하여 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이러한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도서관인들이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다.
발족식에는 대통령이 위촉한 한상완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과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신기남·이미경·김재윤 국회의원, 권경상 국립중앙도서관장, 문용주 국회도서관장, 민일영 법원도서관장 등 많은 도서관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위원회 발족을 축하하였다.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된 한상완 위원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한국문헌정보학회 회장,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부총장, 2006 서울세계도서관정보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종전의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을 전면개정한 도서관법 (법률 제8029호, ‘07.4.5일 발효)에 의하여 설치되었으며, 문화관광부, 교육인적자원부 등 13개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도서관에 관한 전문지식 및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등 26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기존의 도서관 정책이 문화관광부, 교육인적자원부, 행정자치부 등 10여개 부처에 분산되어 부처간의 정책조정 기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아 체계적인 도서관 정책의 수립 및 관련부처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종전 법에는 ‘도서관발전위원회’와 ‘도서관및독서진흥위원회’ 등의 자문기구가 문화관광부장관 소속으로 설치되었으나 모든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는 실질적인 운영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발족한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도서관발전 종합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도서관 관련 제도에 관한 사항, 국가와 지방의 도서관 운영체계에 관한 사항 등 “도서관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의 수립·심의·조정”기능을 담당하게 됨에 따라 그 기능이 크게 강화되었다.
또한 동 위원회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문화관광부에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이 설립되었다. 동 기획단은 정부 각 부처에서 분산적으로 추진되어왔던 도서관 정보정책을 국가 차원에서 협의·조정·평가 등을 통해 도서관 정책의 일관성과 종합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실무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및 동 기획단의 발족을 계기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인 도서관정책을 수립, 조정하고 관련 부처간 협력을 통하여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도서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