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스포츠 경쟁력 제고방안 ‘Drive the Dream’
게시일
2007.06.18.
조회수
3779
담당부서
동계올림픽유치지원팀(02-3704-9888+)
담당자
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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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한국 동계스포츠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보고받았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이른바 “Drive the Dream"으로 명명된 동 계획은 일각(一角)만이 드러난 한국 동계스포츠의 숨겨진 거대한 빙산을 수면위로 드러나도록 하는 것을 기본 개념으로 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동계스포츠의 발전을 지향함과 동시에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정부차원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Drive the Dream’의 「비전」과 「3E 전략」
‘Drive the Dream''의 비전은 한국이 명실상부한 동계스포츠 G7강국에 진입하는 것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3E 전략은 ①글로벌 경쟁력 강화(Global Excellence), ②종목간 균형발전(Balanced Enrichment), ③저변확대(Cultural Expansion)이다.

6대 중점 추진과제
3E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①동계스포츠 차세대 글로벌선수 육성, ②국제 동계스포츠 멀티트레이닝센터 건립, ③동계스포츠 국가대표선수 300명으로 증원, ④취약종목 지원강화, ⑤권역별 동계스포츠 인프라 구축지원, ⑥‘동계스포츠 경쟁력 강화위원회’ 설립 등의 6대 중점 추진과제가 설정되었다.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에 기여
‘Drive the Dream''은 한국 동계스포츠의 균형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여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정부차원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나아가 한국의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전체 동계스포츠의 발전과 전세계적인 올림피즘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첨부. 한국 동계스포츠 경쟁력 제고방안 ‘Drive the Dream’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