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와의 대화” 개최
게시일
2007.06.05.
조회수
3188
담당부서
정책홍보팀(+)
담당자
홍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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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파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대국민 서비스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시작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2007년에도 매주 수요일 밤 박물관의 야간 개장 시간을 이용하여 개최합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 2월부터는 현장에서만 배포하던 ‘큐레이터와의 대화’ 안내책자를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도록 서비스 중입니다.
6월에는 ‘백자에 그려진 용’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정조의 화성행차, 8일간의 기록’, ‘또 하나의 정토, 약사불의 세계’, ‘가야의 무사’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전시 ‘하늘이 내린 재상, 류성룡’에 대해서도 매 주마다 주제별로 깊이 있는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6월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의 야간개장 프로그램과 함께 대화가 있는 역사 여행에 초대하오니,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ㅇ 프로그램 운영
· 시 간 : 6월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장 소 : 고고관, 미술관, 역사관, 아시아관, 기증관의 각 해당 전시실
· 참가인원 : 전시관(주제)별 신청자 50명
· 신청방법 : 해당일 선착순(18:00부터 1층 안내데스크 접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
(☎ 02-2077-9469, 이진민 학예연구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