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D-30일 계기 현장 홍보활동 전개
게시일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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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동계올림픽유치지원팀(02-3704-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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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2014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30일 앞둔 6월 4일(월) 서울·인천·강원지역을 중심으로 공항, 철도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지난 D-40일(5.25)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이번 현장 홍보에서, 100여 명의 문화관광부 직원들은 서울역, 용산역, 코엑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평창, 원주, 강릉, 춘천 등 10개소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렛과 포스터 등을 직접 배포하면서, 2002년 월드컵 당시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다시 한번 모아 주기를 간절히 호소하였다.

현재 2014동계올림픽 개최 후보도시들(대한민국 평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러시아 소치) 간 우열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홍보활동을 통해 결집된 국민들의 지지열기가 오는 7월 4일(한국시각 7월 5일) 과테말라 IOC 총회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 홍보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