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7 패션 발전 포럼] 개최
- 게시일
- 2007.06.04.
- 조회수
- 3184
- 담당부서
- 예술정책팀(02-3704-9523+)
- 담당자
- 박승범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관광부는 21세기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패션산업의 육성을 위해 패션 디자이너 등 현장 전문가, 패션 관련 학계 및 산자부·서울시 등이 참여하는 ‘2007 패션 발전 포럼’을 6월 4일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패션산업의 시대별 발전 상황을 되짚어 보고, 문화와 아이디어가 집적된 생활문화산업으로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패션의 산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패션의 예술적인 속성 및 이를 위한 진흥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패션시장은 다른 어떤 시장보다 글로벌화 되어 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중저가 범용의류 중심의 저부가가치 시장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내 패션 브랜드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창의성·다양성이 핵심인 문화예술에 기반한경쟁력 있는 브랜드 육성이 시급한 현안 과제로 대두되어 왔다.
또한 이번 포럼을 통해 문학, 미술, 공연 등 기존 예술 장르와 패션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지식문화산업 영역을 발굴하고, 예술의 지평 확대 및 산업적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T/F''를 구성을 통해 패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진흥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문화부·산자부 및 서울·부산·대구 등 지자체들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협력채널 마련을 제안할 계획이다.
※ 첨부 : 2007 패션발전 포럼 개최계획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패션산업의 시대별 발전 상황을 되짚어 보고, 문화와 아이디어가 집적된 생활문화산업으로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패션의 산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패션의 예술적인 속성 및 이를 위한 진흥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패션시장은 다른 어떤 시장보다 글로벌화 되어 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중저가 범용의류 중심의 저부가가치 시장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내 패션 브랜드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창의성·다양성이 핵심인 문화예술에 기반한경쟁력 있는 브랜드 육성이 시급한 현안 과제로 대두되어 왔다.
또한 이번 포럼을 통해 문학, 미술, 공연 등 기존 예술 장르와 패션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지식문화산업 영역을 발굴하고, 예술의 지평 확대 및 산업적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T/F''를 구성을 통해 패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진흥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문화부·산자부 및 서울·부산·대구 등 지자체들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협력채널 마련을 제안할 계획이다.
※ 첨부 : 2007 패션발전 포럼 개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