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민국예술원 기획『시간의 비늘』展
- 게시일
- 2007.05.29.
- 조회수
- 3369
- 담당부서
- 예술원사무국(596-6217+)
- 담당자
- 유병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대한민국예술원(회장 : 李俊)은 6월 2일(토)부터 21일(목)까지 대한 민국예술원 미술관에서 국내 최초의 조각가 그룹 ‘낙우조각회’의 조각작품 28점을 전시하는 『시간의 비늘』특별展을 개최함.
이번 전시회는 입체작품을 주로 다루어 왔던 국내 최초의 조각가 그룹인
‘낙우조각회’의 젊은작가들(45세 미만)의 창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으로,
구상·설치 등 조각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적 재료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새로운 조형세계의 창조와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는 젊은 조각가들의 작품 28점을 전시한다.
<시간의 비늘>이라는 제목은 하나하나의 작품이 다채로운 편린처럼 모자이크를 이루는 동시에 주어진 현재를 개별화하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주어진 화두이다.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현재의 해석(작품)을 바탕으로 조각의 본질적 물음을 제기해 보고 젊은 날의 사고와 자취를 시간의 비늘이라는 관점에서 조망해보고, 미래를 향한 작가들의 자세와 표현의도에 따라 탈 장르 화를 이루는 현대미술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지난 40여년간 우리나라 조각계의 발전을 위해 낙우조각회가 쌓아온 조각적 실험과 탐구의 결실은 어떤 모습이며, 다양성이 현대사회의 주요한 명제로 취급되고 있는 시점에서 각자가 지닌 개성을 통해 주제의식을 소화하는 양태는 어떤 것인지 자문하게 되는 기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전 시 개 요
ㅇ 전 시 명 :『시간의 비늘』展 / 대한민국예술원 기획
ㅇ 전시일정 : 2007. 6. 2(토) ~ 6. 21(목) / 10:00~17:00(일요일 휴관)
※ 개막식 : 2006. 6. 2(토) 오후 5시
ㅇ 장 소 : 대한민국예술원 미술관 (서초구 반포4동 소재)
ㅇ 부문 및 작품 수 : 조각 / 28점
□ 전시기획 의도 및 작품특성
우리 조각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감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원이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기획된『시간의 비늘』展은 젊은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술원에서 기획하였다.
전시되는 28점의 조각작품들은 젊은 작가들이 현재(작품)의 해석을 바탕으로
조각의 본질적 물음을 제기해 보고, 이른바 고급예술 High Art의 관행이 범람하는 이미지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도전받고 있는 현대사회의 조각가, 나아가 미술가들에게 진정한 소통은 뚜렷한 개성과 창작을 향한 열정으로 가능하리라는 기대아래 보다 폭넓은 교류의 장으로 <시간의 비늘 전>이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예술원은 우리 미술계의 역량 있고 뛰어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 전시에 이어 예술원 기획전 『일레븐 ‘한국화전’』과 예술원 회원들의 최근 창작품이 전시되는 『제29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이 각각 9월과 10월에 “예술원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아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낙우조각회(서원영) ☎ xxx-xxx-xxxx
▶ 대한민국예술원 진흥과 ☎ (02)596-6216 ~ 7
- 관람시간 : 오전 10:00 ~ 오후 5:00 ※ 일요일, 국경일 휴관
- 입 장 료 : 무 료
이번 전시회는 입체작품을 주로 다루어 왔던 국내 최초의 조각가 그룹인
‘낙우조각회’의 젊은작가들(45세 미만)의 창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으로,
구상·설치 등 조각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적 재료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새로운 조형세계의 창조와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는 젊은 조각가들의 작품 28점을 전시한다.
<시간의 비늘>이라는 제목은 하나하나의 작품이 다채로운 편린처럼 모자이크를 이루는 동시에 주어진 현재를 개별화하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주어진 화두이다.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현재의 해석(작품)을 바탕으로 조각의 본질적 물음을 제기해 보고 젊은 날의 사고와 자취를 시간의 비늘이라는 관점에서 조망해보고, 미래를 향한 작가들의 자세와 표현의도에 따라 탈 장르 화를 이루는 현대미술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지난 40여년간 우리나라 조각계의 발전을 위해 낙우조각회가 쌓아온 조각적 실험과 탐구의 결실은 어떤 모습이며, 다양성이 현대사회의 주요한 명제로 취급되고 있는 시점에서 각자가 지닌 개성을 통해 주제의식을 소화하는 양태는 어떤 것인지 자문하게 되는 기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전 시 개 요
ㅇ 전 시 명 :『시간의 비늘』展 / 대한민국예술원 기획
ㅇ 전시일정 : 2007. 6. 2(토) ~ 6. 21(목) / 10:00~17:00(일요일 휴관)
※ 개막식 : 2006. 6. 2(토) 오후 5시
ㅇ 장 소 : 대한민국예술원 미술관 (서초구 반포4동 소재)
ㅇ 부문 및 작품 수 : 조각 / 28점
□ 전시기획 의도 및 작품특성
우리 조각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감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원이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기획된『시간의 비늘』展은 젊은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술원에서 기획하였다.
전시되는 28점의 조각작품들은 젊은 작가들이 현재(작품)의 해석을 바탕으로
조각의 본질적 물음을 제기해 보고, 이른바 고급예술 High Art의 관행이 범람하는 이미지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도전받고 있는 현대사회의 조각가, 나아가 미술가들에게 진정한 소통은 뚜렷한 개성과 창작을 향한 열정으로 가능하리라는 기대아래 보다 폭넓은 교류의 장으로 <시간의 비늘 전>이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예술원은 우리 미술계의 역량 있고 뛰어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 전시에 이어 예술원 기획전 『일레븐 ‘한국화전’』과 예술원 회원들의 최근 창작품이 전시되는 『제29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이 각각 9월과 10월에 “예술원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아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낙우조각회(서원영) ☎ xxx-xxx-xxxx
▶ 대한민국예술원 진흥과 ☎ (02)596-6216 ~ 7
- 관람시간 : 오전 10:00 ~ 오후 5:00 ※ 일요일, 국경일 휴관
- 입 장 료 : 무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