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제 에듀컬처 준비 워크숍 개최
- 게시일
- 2007.04.17.
- 조회수
- 3503
- 담당부서
- 문화중심도시추진단(02-3704-3432+)
- 담당자
- 본문파일
- 붙임파일
21세기 미래 사회를 이끌 어린이 교육문화를 공동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4월 17일(화)과 4월 18일(수)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중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주최하고 (사)글로벌유스리더십 에듀컬처사업단이 주관하는 <국제에듀컬처 준비워크숍>이 그것이다. 본 행사는 일본, 홍콩, 미국, 프랑스의 유관 전문가들과 국내 교육문화 전문가들이 모여 문화적 상상력과 미래 교육의 비전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국제 에듀컬처 준비 워크숍>은 2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1세션에서는 아시아의 압축적 근대화로 인해 발생된 아시아 공동의 교육문화 현황을 공유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련된 일본의 ‘배움의 공동체’와 홍콩의 ‘창의성 학교’, 한국의 ‘간디학교’에 대한 사례를 듣는다. 2세션은 국제적인 어린이과학관, 미국 익스플로러토리움과 프랑스 라빌레트에서 콘텐츠 개발사례에 대해 듣고 한국의 콘텐츠 전문가와 함께 어린이용 교육콘텐츠 개발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종합토론에서는 본 워크숍의 모든 참가자와 국내 관련 전문가들이 보다 나은 어린이 미래교육을 위한 공동의 연대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국제에듀컬처 준비워크숍>은 2010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들어설 어린이지식문화센터가 한국의 공공의 교육문화 공간으로서 어떤 방식으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져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으며, 본 준비 워크숍을 통해 도출되는 결과를 토대로 향후 네트워크 방안을 설계할 것이다.
<국제 에듀컬처 준비 워크숍>은 2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1세션에서는 아시아의 압축적 근대화로 인해 발생된 아시아 공동의 교육문화 현황을 공유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련된 일본의 ‘배움의 공동체’와 홍콩의 ‘창의성 학교’, 한국의 ‘간디학교’에 대한 사례를 듣는다. 2세션은 국제적인 어린이과학관, 미국 익스플로러토리움과 프랑스 라빌레트에서 콘텐츠 개발사례에 대해 듣고 한국의 콘텐츠 전문가와 함께 어린이용 교육콘텐츠 개발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종합토론에서는 본 워크숍의 모든 참가자와 국내 관련 전문가들이 보다 나은 어린이 미래교육을 위한 공동의 연대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국제에듀컬처 준비워크숍>은 2010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들어설 어린이지식문화센터가 한국의 공공의 교육문화 공간으로서 어떤 방식으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져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으며, 본 준비 워크숍을 통해 도출되는 결과를 토대로 향후 네트워크 방안을 설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