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 야간개장시 영어전시설명 실시
- 게시일
- 2007.03.13.
- 조회수
- 4322
- 담당부서
- 국립중앙박물관(02-2077-9671+)
- 담당자
- 송원석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 김홍남)은 오는 3월 셋째 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유물에 대한 영어 설명투어와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말 설명투어를 실시한다.
야간개장 설명투어는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박물관 안내데스크에 접수된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상설전시관의 주요한 유물들을 돌아보며, 유물에 얽힌 이야기, 발굴시기, 선조들의 생활상 등에 대해 약 1시간여에 걸쳐 다채롭게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은 하루 300여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더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되는 영어 설명투어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역사를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유물의 우수성, 역사성에 대해 올바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립중앙박물관은 요청에 의해 언제든지 중국어로 우리 유물을 설명해 주는 중국어 설명투어도 실시하고 있어 해당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으며 수요일 야간개장시에는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큐레이터들이 전시유물을 직접 설명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시간을, 일반 관람시간에는 도슨트들에 의한 전시유물 설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야간개장 설명투어 프로그램과 더불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전시설명 프로그램도 새롭게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알찬 전시설명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이러한 고객 맞춤 전시설명 투어는 용산에서 새롭게 개관한 이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기존의 박물관들로 하여금 관람객들에게 좀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발굴될 것을 기대한다.
야간개장 설명투어는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박물관 안내데스크에 접수된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상설전시관의 주요한 유물들을 돌아보며, 유물에 얽힌 이야기, 발굴시기, 선조들의 생활상 등에 대해 약 1시간여에 걸쳐 다채롭게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은 하루 300여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더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되는 영어 설명투어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역사를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유물의 우수성, 역사성에 대해 올바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립중앙박물관은 요청에 의해 언제든지 중국어로 우리 유물을 설명해 주는 중국어 설명투어도 실시하고 있어 해당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으며 수요일 야간개장시에는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큐레이터들이 전시유물을 직접 설명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시간을, 일반 관람시간에는 도슨트들에 의한 전시유물 설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야간개장 설명투어 프로그램과 더불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전시설명 프로그램도 새롭게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알찬 전시설명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이러한 고객 맞춤 전시설명 투어는 용산에서 새롭게 개관한 이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기존의 박물관들로 하여금 관람객들에게 좀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발굴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