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관광부 백찬규 팀장, 첫 개인 전시회 열어
- 게시일
- 2007.03.07.
- 조회수
- 3757
- 담당부서
-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02-3704-3464+)
- 담당자
- 황인찬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의 백찬규 문화전당건립팀장(54)은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종로구 관훈동의 ‘수(秀) 갤러리’에서「찬규가 꽃을 만나 사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첫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백팀장이 30여 년간의 바쁜 공직생활 속에서도 아름답게 가꾸어온 삶에 대한 미학과 예술혼이 녹아 있는 정물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백팀장은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1980년 문화재관리국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딛은 이래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문화재 보존과 공공시설 건립 및 유지관리 등을 담당해 왔으며, 2006년부터는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에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라는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을 총괄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이자, 문화재분야의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보기 드문 실력파 공무원이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틈만 나면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았다’는 회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소질과 열정을 꾸준히 키워왔다. 시간만 나면 달려갔던 양재동 꽃시장에서의 기억, 무엇에 홀린 듯 주말이면 몇몇 회원들과 눈이오나 비가오나 야외사생을 다녔던 추억들, 직장에서 출장이라도 가게 되면 잊지 않고 꼭 챙겨간 스케치북과 수채물감 등. 30여 점의 작품들 속에 감춰져 있는 그의 철학과 인생의 단편들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삶의 여유로움과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도 3월 8일 전시장을 방문, 그의 열정을 치하할 예정이다.
▶ 전시회명 :「찬규가 꽃을 만나 사는 이야기」
▶ 전시기간 : 2007. 3. 7(수) ~ 3. 13(화)
▶ 전시장소 : 수 갤러리(종로구 관훈동 소재)
이번 전시회에는 백팀장이 30여 년간의 바쁜 공직생활 속에서도 아름답게 가꾸어온 삶에 대한 미학과 예술혼이 녹아 있는 정물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백팀장은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1980년 문화재관리국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딛은 이래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문화재 보존과 공공시설 건립 및 유지관리 등을 담당해 왔으며, 2006년부터는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에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라는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을 총괄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이자, 문화재분야의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보기 드문 실력파 공무원이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틈만 나면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았다’는 회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소질과 열정을 꾸준히 키워왔다. 시간만 나면 달려갔던 양재동 꽃시장에서의 기억, 무엇에 홀린 듯 주말이면 몇몇 회원들과 눈이오나 비가오나 야외사생을 다녔던 추억들, 직장에서 출장이라도 가게 되면 잊지 않고 꼭 챙겨간 스케치북과 수채물감 등. 30여 점의 작품들 속에 감춰져 있는 그의 철학과 인생의 단편들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삶의 여유로움과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도 3월 8일 전시장을 방문, 그의 열정을 치하할 예정이다.
▶ 전시회명 :「찬규가 꽃을 만나 사는 이야기」
▶ 전시기간 : 2007. 3. 7(수) ~ 3. 13(화)
▶ 전시장소 : 수 갤러리(종로구 관훈동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