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명곤 장관“어둠속의 대화”전시 관람
- 게시일
- 2007.03.07.
- 조회수
- 3726
- 담당부서
- 예술정책팀(02-3704-9421+)
- 담당자
- 박승준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과의 소통 체험을 통해 소수계층에 대한 이해 제고 -
문화관광부 김명곤 장관은 소수계층에 대한 존중과 관용, 그리고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시각장애인 체험의 일환으로 ‘07.3.8(목) 16:00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하는 “Dialogue in the Dark"(어둠속의 대화)를 관람한다.
김명곤 장관은 2007년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문화나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화부는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2006년을 ‘문화나눔 실천의 해’로 정하고 장애인, 노인,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자신의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완전한 어둠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가장 일상적이고, 평범할 수도 있는 이 질문 속에서 ‘88년 독일에서 만들어진 동 전시는 이후 18여년간 유럽, 일본 등 19개국 130여개의 도시에서 순회 전시되어 5백만명 이상이 관람(시각장애체험)된 전시로 알려지고 있으며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에서 지난 1.5부터 3.11까지 전시되어, 현재까지 5천여명의 관람객이 시각장애 체험을 하였다.
전시 관람에 앞서 전시 주관 단체인 EMS 사장(라유진)과의 환담을 나누며, 관계자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 김명곤 장관은 소수계층에 대한 존중과 관용, 그리고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시각장애인 체험의 일환으로 ‘07.3.8(목) 16:00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하는 “Dialogue in the Dark"(어둠속의 대화)를 관람한다.
김명곤 장관은 2007년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문화나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화부는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2006년을 ‘문화나눔 실천의 해’로 정하고 장애인, 노인,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자신의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완전한 어둠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가장 일상적이고, 평범할 수도 있는 이 질문 속에서 ‘88년 독일에서 만들어진 동 전시는 이후 18여년간 유럽, 일본 등 19개국 130여개의 도시에서 순회 전시되어 5백만명 이상이 관람(시각장애체험)된 전시로 알려지고 있으며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에서 지난 1.5부터 3.11까지 전시되어, 현재까지 5천여명의 관람객이 시각장애 체험을 하였다.
전시 관람에 앞서 전시 주관 단체인 EMS 사장(라유진)과의 환담을 나누며, 관계자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