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예술종합학교 2006년도 학위수여식에 초대합니다!
- 게시일
- 2007.02.13.
- 조회수
- 5418
- 담당부서
- 한국예술종합학교(02-3704-9045+)
- 담당자
- 이안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궁S>에서 궁중악사로 출연 화제된 세쌍둥이 퓨전그룹IS 및
그라츠오르간국제콩쿠르 우승 박준호 학생 등 440명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황재우)는 2월14일(수) 오후 3시 석관동캠퍼스 중극장에서 문화관광부장관 등 초청인사와 학부모,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특히 졸업생 중 ▲ 연극원 무대미술과를 졸업하는 배준호(‘33세, 무대미술전공)학생이 『최우수성적졸업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여받는다. 배군은 ’99년도 부천대학교 광고디자인과를 수석졸업하고, ‘눈물’ ‘카라’ ‘행복한 장의사’ 등 다수의 영화와 CF에서 활동하던 중 2003년 본교에 입학한 재원으로, ‘제1회 대한민국 무대미술 극장건축 기술대전’에서 입상과 ‘겨울이야기’ ‘소녀이야기’ 등 많은 작품에서 무대디자인 및 조명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향후 무대미술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인재이다.
또한 ▲ 2003년도 전통예술원에 입학, 이번에 졸업하는 세쌍둥이 자매 김진아(가야금), 김선아(거문고), 김민아(해금)가 눈에 띤다. 이들은 ‘궁S''에 궁중악사로 출연, 세간의 이목을 집중한 재원으로 퓨전국악 그룹 ''IS(Infinity of Sound)''를 결성, 국내·외에 색다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2005년 베트남과 사할린에서 열린 국악축전을 비롯, 여러 공연에서의 환상적인 연주로 듣는 이에게 새로운 국악의 문을 열어주었다. 이 세 자매는 올해 음반 발표와 더불어 본교 예술전문사 과정에도 진학하는 등 새로운 국악의 물결을 만들기 위해 젊음의 열정과 순수함을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졸업생 가운데 ▲ 지난해 그라츠국제오르간콩쿠르에서 우승과 바흐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한 음악원 박준호군(22세, 오르간 전공)은 14세에 오르간을 연주, 17세때 예비학교를 거쳐 예술영재로 입학한 재원으로, 오자경교수의 지도하에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오르간분야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순수국내파로서 세계의 정상을 바라보는 원동력은 학생의 타고난 기악적 소질 뿐 만아니라 본교의 체계적인 음악교육의 성과라고 보여진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우리 학교 영상원 전문사과정을 이번에 졸업하게 되는 손이레 학생 등도 이채롭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학위수여식은 남·여 재학생 대표가 사회를 보고 ▲ 음악원의 윈드앙상블(관악) ▲ 전통예술원의 풍물놀이와 축하공연 등 예술학교의 특성을 살려 진행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440명(예술학사 335명, 예술전문사 105명)의 졸업생이 예술사 학위 또는 예술전문사 증서를 수여받는다. 6개원별 세부 인원을 살펴보면, ▲ 예술학사(학사과정)는 음악원 70명, 연극원 51명, 영상원 54명, 무용원 39명, 미술원 61명, 전통예술원 60명이며, ▲ 예술전문사(대학원과정)는 음악원 37명, 연극원 8명, 영상원 20명, 무용원 18명, 미술원 15명, 전통예술원 7명이다
이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상은 음악원 박성인, 영상원 김진희, 무용원 남정은, 미술원 김혜지, 전통예술원 김은희 등 이상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993년 문화관광부 소속의 국립대학교로 설립된 이래 음악원을 시작으로 매년 1개원씩 개원하여 1998년 전통예술원을 설립, 6개원 체제를 구축하여 차별성 있는 교육시스템을 통해 예술 각 분야의 전문예술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 학위수여장인 중극장은 작년에 완성된 신축교사로 최신 음향시설을 갖춰 학생들의 수업공간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2006학년도 학위수여식 행사
□ 행사개요
ㅇ 일 시 : 2007. 2.14(수) 15:00~16:00
ㅇ 장 소 : 석관동 캠퍼스 중극장
ㅇ 참 석 : 문화관광부 장관 등 초청인사, 졸업생(450여명), 학부모 등
1,000여명
ㅇ 내 용
- 졸업생 소개 및 학위 및 증서 수여
- 축하공연
· 음악원 윈드앙상불(관악)
· 전통예술원 풍물공연
그라츠오르간국제콩쿠르 우승 박준호 학생 등 440명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황재우)는 2월14일(수) 오후 3시 석관동캠퍼스 중극장에서 문화관광부장관 등 초청인사와 학부모,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특히 졸업생 중 ▲ 연극원 무대미술과를 졸업하는 배준호(‘33세, 무대미술전공)학생이 『최우수성적졸업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여받는다. 배군은 ’99년도 부천대학교 광고디자인과를 수석졸업하고, ‘눈물’ ‘카라’ ‘행복한 장의사’ 등 다수의 영화와 CF에서 활동하던 중 2003년 본교에 입학한 재원으로, ‘제1회 대한민국 무대미술 극장건축 기술대전’에서 입상과 ‘겨울이야기’ ‘소녀이야기’ 등 많은 작품에서 무대디자인 및 조명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향후 무대미술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인재이다.
또한 ▲ 2003년도 전통예술원에 입학, 이번에 졸업하는 세쌍둥이 자매 김진아(가야금), 김선아(거문고), 김민아(해금)가 눈에 띤다. 이들은 ‘궁S''에 궁중악사로 출연, 세간의 이목을 집중한 재원으로 퓨전국악 그룹 ''IS(Infinity of Sound)''를 결성, 국내·외에 색다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2005년 베트남과 사할린에서 열린 국악축전을 비롯, 여러 공연에서의 환상적인 연주로 듣는 이에게 새로운 국악의 문을 열어주었다. 이 세 자매는 올해 음반 발표와 더불어 본교 예술전문사 과정에도 진학하는 등 새로운 국악의 물결을 만들기 위해 젊음의 열정과 순수함을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졸업생 가운데 ▲ 지난해 그라츠국제오르간콩쿠르에서 우승과 바흐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한 음악원 박준호군(22세, 오르간 전공)은 14세에 오르간을 연주, 17세때 예비학교를 거쳐 예술영재로 입학한 재원으로, 오자경교수의 지도하에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오르간분야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순수국내파로서 세계의 정상을 바라보는 원동력은 학생의 타고난 기악적 소질 뿐 만아니라 본교의 체계적인 음악교육의 성과라고 보여진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우리 학교 영상원 전문사과정을 이번에 졸업하게 되는 손이레 학생 등도 이채롭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학위수여식은 남·여 재학생 대표가 사회를 보고 ▲ 음악원의 윈드앙상블(관악) ▲ 전통예술원의 풍물놀이와 축하공연 등 예술학교의 특성을 살려 진행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440명(예술학사 335명, 예술전문사 105명)의 졸업생이 예술사 학위 또는 예술전문사 증서를 수여받는다. 6개원별 세부 인원을 살펴보면, ▲ 예술학사(학사과정)는 음악원 70명, 연극원 51명, 영상원 54명, 무용원 39명, 미술원 61명, 전통예술원 60명이며, ▲ 예술전문사(대학원과정)는 음악원 37명, 연극원 8명, 영상원 20명, 무용원 18명, 미술원 15명, 전통예술원 7명이다
이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상은 음악원 박성인, 영상원 김진희, 무용원 남정은, 미술원 김혜지, 전통예술원 김은희 등 이상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993년 문화관광부 소속의 국립대학교로 설립된 이래 음악원을 시작으로 매년 1개원씩 개원하여 1998년 전통예술원을 설립, 6개원 체제를 구축하여 차별성 있는 교육시스템을 통해 예술 각 분야의 전문예술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 학위수여장인 중극장은 작년에 완성된 신축교사로 최신 음향시설을 갖춰 학생들의 수업공간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2006학년도 학위수여식 행사
□ 행사개요
ㅇ 일 시 : 2007. 2.14(수) 15:00~16:00
ㅇ 장 소 : 석관동 캠퍼스 중극장
ㅇ 참 석 : 문화관광부 장관 등 초청인사, 졸업생(450여명), 학부모 등
1,000여명
ㅇ 내 용
- 졸업생 소개 및 학위 및 증서 수여
- 축하공연
· 음악원 윈드앙상불(관악)
· 전통예술원 풍물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