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7 문화원형 컨퍼런스』개최
- 게시일
- 2007.02.13.
- 조회수
- 4272
- 담당부서
- 문화기술인력팀(02-3704-9695+)
- 담당자
- 오진숙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문화원형으로 이야기하다”-시간속에 묻혀있는 상상의 스토리텔링 -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는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우리 문화원형의 디지털콘텐츠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문화원형의 산업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07 문화원형 컨퍼런스』를 오는 2월15일(목) 오후 2시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2007 문화원형 컨퍼런스』는 「 “문화원형으로 이야기하다”-시간속에 묻혀있는 상상의 스토리텔링 」을 주제로 한·중·일 문화원형 콘텐츠의 성공사례를 조명한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드라마 ‘주몽’, ‘황진이’, 영화 ‘왕의 남자’, 국사교과서 부교재 등 다양한 활용사례 전시와 우리 전통문화의 대표 UCC라 할 수 있는 「제2회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 한·중·일의 다양한 문화원형 콘텐츠 성공사례 발표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원형과 스토리텔링이라는 핵심주제를 대표적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고 논의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우리의 전통음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 ‘대장금’의 이병훈 PD, 일본의 정령/귀신을 소재로 한 호러만화 전문가 히노 히데시 작가, 중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한 2008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의 제작자 려우전위 대표 등 한·중·일 3국의 대표적인 콘텐츠 제작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문화원형 창작소재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각각 다른 매체의 콘텐츠 제작 소재로 활용된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며,
국내 문화콘텐츠 각 분야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의 종합토론을 통해 문화원형이 담고 있는 풍부한 이야기가 창의적 문화콘텐츠 창작을 위한 자원으로서의 미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하는 장으로서, 한·중·일의 비교와 동시에 우리 문화콘텐츠의 미래경쟁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컨퍼런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드라마 ‘주몽’과 ‘황진이’에 사용된 의상, 소품 및 문화상품 등 문화원형의 활용사례들을 전시함으로써 컨퍼런스 참가자에게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올해 컨퍼런스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감성’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져가는 현대의 콘텐츠산업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필수요소로 꼽히고 있는데, 역사, 사회, 문화 등의 문화원형은 그 형성과정에서 풍부한 이야기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텔링을 통한 문화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전통문화의 대표적인 UCC로 자리잡은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창작된 영상, 만화, 디자인의 독창적 문화콘텐츠가 선을 보인다. 지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공모한 「제2회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10개의 작품중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여하는 대상수상작 “노스텔지어 : 향수”를 비롯한 20여개의 작품을 선정, 수상 및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역시 2006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문화원형사업을 통해 개발된 문화원형콘텐츠를 활용한 창작물을 대상으로 창작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표적 전통문화 UCC 공모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스텔지어 : 향수”는 경희대학교 학생의 작품으로, 우리 전통문양과 색채 그리고 장식품 등의 이미지를 소재로 독창적인 기획과 기법으로 표현한 디자인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감각과 기술로 재구성하여 문화콘텐츠 창작의 중요한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공모전을 주관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는 디지털을 통해 전통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작품들을 유명 포털 등을 통해 일반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원형 컨퍼런스’는 문화원형콘텐츠의 산업적 가능성 및 비전을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2006년 2월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제1회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문화콘텐츠산업 6개 분야(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문예창작, 방송)의 대표적 문화원형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 컨퍼런스는 문화콘텐츠 산업계 종사자 및 관련 학계 연구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conference.culturecontent.com)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 컨퍼런스 사무국 : 2016-4155 /conference@kocca.or.kr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는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우리 문화원형의 디지털콘텐츠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문화원형의 산업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07 문화원형 컨퍼런스』를 오는 2월15일(목) 오후 2시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2007 문화원형 컨퍼런스』는 「 “문화원형으로 이야기하다”-시간속에 묻혀있는 상상의 스토리텔링 」을 주제로 한·중·일 문화원형 콘텐츠의 성공사례를 조명한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드라마 ‘주몽’, ‘황진이’, 영화 ‘왕의 남자’, 국사교과서 부교재 등 다양한 활용사례 전시와 우리 전통문화의 대표 UCC라 할 수 있는 「제2회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 한·중·일의 다양한 문화원형 콘텐츠 성공사례 발표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원형과 스토리텔링이라는 핵심주제를 대표적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고 논의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우리의 전통음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 ‘대장금’의 이병훈 PD, 일본의 정령/귀신을 소재로 한 호러만화 전문가 히노 히데시 작가, 중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한 2008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의 제작자 려우전위 대표 등 한·중·일 3국의 대표적인 콘텐츠 제작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문화원형 창작소재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각각 다른 매체의 콘텐츠 제작 소재로 활용된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며,
국내 문화콘텐츠 각 분야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의 종합토론을 통해 문화원형이 담고 있는 풍부한 이야기가 창의적 문화콘텐츠 창작을 위한 자원으로서의 미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하는 장으로서, 한·중·일의 비교와 동시에 우리 문화콘텐츠의 미래경쟁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컨퍼런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드라마 ‘주몽’과 ‘황진이’에 사용된 의상, 소품 및 문화상품 등 문화원형의 활용사례들을 전시함으로써 컨퍼런스 참가자에게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올해 컨퍼런스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감성’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져가는 현대의 콘텐츠산업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필수요소로 꼽히고 있는데, 역사, 사회, 문화 등의 문화원형은 그 형성과정에서 풍부한 이야기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텔링을 통한 문화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전통문화의 대표적인 UCC로 자리잡은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창작된 영상, 만화, 디자인의 독창적 문화콘텐츠가 선을 보인다. 지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공모한 「제2회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10개의 작품중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여하는 대상수상작 “노스텔지어 : 향수”를 비롯한 20여개의 작품을 선정, 수상 및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역시 2006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문화원형사업을 통해 개발된 문화원형콘텐츠를 활용한 창작물을 대상으로 창작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표적 전통문화 UCC 공모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스텔지어 : 향수”는 경희대학교 학생의 작품으로, 우리 전통문양과 색채 그리고 장식품 등의 이미지를 소재로 독창적인 기획과 기법으로 표현한 디자인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감각과 기술로 재구성하여 문화콘텐츠 창작의 중요한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공모전을 주관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는 디지털을 통해 전통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작품들을 유명 포털 등을 통해 일반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원형 컨퍼런스’는 문화원형콘텐츠의 산업적 가능성 및 비전을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2006년 2월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제1회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문화콘텐츠산업 6개 분야(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문예창작, 방송)의 대표적 문화원형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 컨퍼런스는 문화콘텐츠 산업계 종사자 및 관련 학계 연구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conference.culturecontent.com)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 컨퍼런스 사무국 : 2016-4155 /conference@koc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