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찾는 신선한 방송영상 소재
게시일
2016.10.04.
조회수
2235
담당부서
방송영상광고과(044-203-3238)
담당자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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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김해에서 찾는 신선한 방송영상 소재

- 10. 19.~21. 방송영상 소재 개발 제4차 국내 워크숍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오는 10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경남 김해시 일대에서 방송작가, 프로듀서(PD), 현지 촬영(로케이션)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김해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이하 콘진원)과 함께 ‘2016년 방송영상 소재 개발 제4차 국내 워크숍’을 개최한다.

 

김해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며 방송영상 소재 발굴

 

  제4차 국내 워크숍은 참가자들 김해의 역사와 전통문화, 자연 환경, 지역공동체 등 지역 고유의 다채로운 소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분청도자축제체험,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탐방, ▲왕비릉, 대성동고분, 봉황동유적, 수로왕릉 등 가야 역사 유적지 탐방 및 강의, ▲원도심과 다문화거리 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에서 열리는 이번 국내 워크숍에서는 방송작가와 프로듀서 등 방송영상 종사자를 대상으로 총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1일(화) 24시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 수가 모집 예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 평가위원회를 통해 신청자의 작품 활동 경력, 참여 동기, 앞으로의 작품 창작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자체와 연계하여 국내 워크숍 연내 총 5회 개최

 

  방송영상 소재 개발 워크숍은 방송작가 등 방송영상 종사자들에게 소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 국내 워크숍 개최지는 문체부 콘진원과 함께 지자체 공모(’16년 3월)를 통해 선정했으며, 그동안 충남 태안, 경기, 제주에서 워크숍이 개최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16년의 마지막 국내 워크숍은 경상북도 고령(11월)에서 개최된다. 고령에서 열릴 국내 제5차 워크숍은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방송영상 종사자들이 오래된 역사와 문화부터 최근의 다문화거리까지 김해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어 이번 워크숍은 참신한 방송영상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체험한 지역 고유의 콘텐츠는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송영상 한류를 지속·확산시키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방송영상 소재 개발 워크숍’에 대한 상세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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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 사무관 김혜진(☎ 044-203-3238),

주무관 윤정아(☎ 044-203-323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