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소비지출액 약 2조 8,334억 원
게시일
2016.06.14.
조회수
2693
담당부서
관광정책과(044-203-2816)
담당자
이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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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봄 여행주간 소비지출액 약 2조 8,334억 원

- 2,395만 명이 국내여행 참가, 총 4,444만여 일 여행한 것으로 나타나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난 5월 1일(일)부터 14일(일)까지 14일간 실행한 ‘2016 봄 여행주간’에 국내여행 참여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14년부터 시행한 ‘관광주간’을 올해 봄부터 국민들이 다가가기 쉽고 더욱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여행주간’으로 바꾸어 추진하였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한 ‘2016 봄 여행주간 국민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번 봄 여행주간의 국내여행 참가자는 약 2,395만 명으로 작년 봄 여행주간 대비 3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행주간에 이동한 여행총량은 4,444만 일, 소비지출액은 약 2조 8,334억 원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3.2%, 19.5%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양적 증가 외에도 여행주간 인지도가 35.3%로 지난해 대비 7%포인트 증가하였는데, 이는 민관이 협업하여 여행주간 콘텐츠를 강화하고 홍보를 강화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반적인 만족도는 4.2점으로 작년 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일반인 2,000명 대상 온라인 조사(CAWI)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가을 여행주간에도 국민들이 더욱 행복하게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을 통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과 대국민 홍보 강화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2016 봄 여행주간 국민 참여 실태조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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